멜라니아 멘붕

멜라니아-돈달라고?
아이들-하트의 손 표식입니다.
멜라니아-아 역시 돈=♡이지!
트럼프-캬 대한민국역쉬!
설마 이런건가?

저 하트는 도대체 누가 만들어서 -_-진짜 보기싫음

예전에는 소심한 V로 쓴걸로 기억나는데~~ 요새는 하트 드만요~~

ㅠㅠㅠ 저 하트모양 너무 보기싫어요 처음 나왔을땐 조금 하다 없어지겠지 했는데.. 시사회 간담회 정치인들 만남 이런데 마다 꼭 저런 하트 쓰던데 외국 배우들 인터뷰 할때도 같이 해달라고 하고 ㅠㅠ 두유노우 코리아하트... 하 ㅠㅠ  모양도 오해 일으키기 딱 좋을 제스쳐 제발 ㅠㅠ 사라졌음 좋겠습니다..
따봉할 사람 따봉하고 손바닥하트 할 사람은 바닥으로 둘이 합쳐서 만들사람은 그렇게 하고 머리위 하트 할 사람은 또 그렇게 하고 각양각색 하트가 낫지 매번 이런식으로 통일하는거 ㅠㅠ 너무 싫습니다 ..
제가 과민반응 일수도 있는데 너무 싫어여!!! ㅠㅠ

저두 보기 싫어요 이게 무스 하트라고.. 꼭 무슨 돈달라고 하는 제스처 같아서 싫어 합니다.

저도 그닥....
저 손가락 모양이 예쁘지도 않고 제대로 안보거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뭔가 손가락 욕(검지와 중지에 엄지손가락 끼우는)하는거 같은데다가
성의도 없어 보이죠... 귀찮은데 대충 이걸로 때우자 이런 느낌?

이것도 한때의 유행일뿐인데 너무 신경쓰실거없다고 생각해요 ㅋㅋ

돈 의미하는건 저 손모양으로 엄지와 검지를 부비부비해야지 돈을 뜻하는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전 귀여워요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저거 하고 사진 찍는 모습도 좋구요
뭐 다 개인의 취향차이고 유행이니까요

97학번 저 때는 저게 하트가 아니라 겸손한 V 였습니다.
양손으로 하면 동작하다가 사진 웃기게 나오기도 하고, 다른 사람 가리기도 하고...
엄지척은 나이 어린 사람들이 하기에 좀 이상하기도 하고...(저 중학교 시절엔 애들도 많이 하긴 했지만... 프로레슬링 영향으로... ㅋㅋ)
요샌 문프님 대표 액션으로 자리잡은 것 같은데, 각약각색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이 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동작보단 사랑합니다란 마음의 표현으로 받아들이시는 게 맘 편하실 듯...
손 동작 없이 찍으면 두 손 어디 둘 지 모르겠고 포인트가 없어서 일체감이 적어지는 거라...
하 저도 머 다른 생각이 안 나네요. 모델들처럼 개별 포즈 취할 수도 없고(허리나 무릎위에 손 얹기)...
머 저게 다 우리 이니님 사랑해요~ 라고 손으로 말하는 거잖습니까...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느데요 저 제스쳐.. 물론 잘 모르는 외국인 손님한테 무턱대고 요구하는건 보기 좀 그렇지만, 막 대놓고 깔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그냥 개인차이죠.. 전 심플한 동작에 귀여워서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ㅋㅋ 외국에서 돈을 나타내는 제스쳐라 한들 우리나라에서 그런 의미였던 것도 아니고 ㅋㅋ 외국인한텐 그런 의미 아니라고 설명해주면 되는거지.. 싫어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전 딱히 나쁘다고 본적 없어요 ㅋㅋ

모양이 새끼하트 같기는 해요 ㅋㅋ 너무 많이해서 질리긴 하지만..

저도 딱 자본주의 하트로 느껴짐.
연애인이 손가락 하트하면 꼭 사랑받고 싶음 표사세요 느낌이네요

프로불편러들 많으시네요.
저는 보기 좋던데...
독특하고....ㅋ

좋은 느낌은 아니라는
오해하기 좋죠

전 극호 ㅎㅎ 저는 머리위로 큰하트 만드는개
넘 촌시럽고 그러는데 저건 귀엽고 앙증맞아 이뻐요.
위에 덧글 보니 코리아 하트라고 하는데
그건좀 유치하네요 ㅎㅎ
굳이 큰 의미 두지 말고 유행이라 보시고
사용하시몈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