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아아아아
이건 좀;;
어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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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뻔뻔 데기데기 뻔데기 뻔
어렷을때는 존맛이였는데 커서는 못먹는 번데기 ㅠ
뻔데기 뻔데기 뻔뻔데기데기 뻔데기 1 뻔데기 2 뻔데기 3 뻔데기 4....
벗어날수 없는맛
띠용
뻔뻔 데기데기 뻔데기 뻔
뻔데기 데기데기 뻔뻔 데기 데기
뻔데기 뻔데기 뻔뻔데기데기 뻔데기 1 뻔데기 2 뻔데기 3 뻔데기 4....
무슨 놀이 였더라 어렸을때 분명히 노래 부르면서 뭐 했는데
걍 드래곤볼 마냥 양손으로 내손바닥 치고
그담 상대방 손바닥 치고 묵 반복 찌 반복 빠 걍 숫자말할때마다 묵찌빠 안틀리고 내는거 숫자 올라갈수록 빠르게함 상대방도 똑같이
나도 이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 아쟄ㅋㅋ
ㅜㅜㅡ
서로 손뼉 마주치면서 묵찌빠내는거였을걸
ㅇㅋㅇㅋ
벗어날수 없는맛
존맛탱
난 아직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그 특유의 냄새와 비주얼때문에 도전을 못하겠어
냄새가 안맞으면 끝까지 못먹음 식감도 사실 좋은게 아니라 힘들거야.
난 먹지만. 존맛이야
고소한 맛에 먹는건데, 솔직히 안맞으면 별로일것 같긴 함.
어렷을때는 존맛이였는데 커서는 못먹는 번데기 ㅠ
와 나만그런줄 알았는데 어릴땐 담백하고 고소해서 아빠가 술자리같은데에 나혼자 집에둘수없으니 데려갔을때 존맛탱으로 계속집어넣었는데 크니까 맛도 별로고..비주얼도 으윽
비쥬얼은 참 뭐같고 재료의 실체를 알고 생각하면 거북한데
안주로 나오면 꼭 먹게 됨ㅋㅋㅋㅋ
나도 일본인 친구한테 줌. 한국갔다와서
먹어보고싶다길래 한국갔을때 한캔 사서 주니까
존나좋아하더라 ㅋㅋㅋ 존맛이라고 ㅋㅋ
일본 애들도 벌래 먹지 않나?
근대 궁금했는대 저게 어떤 벌레의 번데기임?
누에 나방
누에아님??
누에고치에있는 실은 빼고 누에 번데기를 먹는걸로 알고있는데
누에나방
누에
누에나방.
비단의 제작 후 남는 부산물이야.
양잠하고 난 고치는 비단으로쓰고 속알맹이는 먹는거야
그렇구나 고마워들
누에..
정확히는 누에나방
누에나방 에벌레입니다.
누에나방의 에벌레가 번데기가 될때 번데기를 하얀 털뭉치로 감싸는데,
이때 번데기를 감싼 털뭉치가 비단(실크)의 재료로 채취되고, 남은 번데기는 저렇게 식품으로 팔립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이미 곤충식이 보편화 된거잖어.....;
메뚜기도 튀겨먹고
저거 노점상에서 파는게 진짜 꿀맛이었는데 ㅎ
기사식당 가면 가끔 반찬으로 나오는데, 오랜만에 먹어도 존맛!
하도맛나다길래 먹어봤는데 난 그다지..
어렸을때 가족들이랑 산행갔다가 노점에서 파는 번데기 먹고 식중독걸려서 그 다음부터 한번도 안먹음.... 구웨에에엑!
번데기탕은 채고의 술안주
종이 접어서 뻔데기 넣고 소금 촥촥 뿌리고 흔들어 먹으면 존맛
존맛이었는데 먹고 배탈난적잇어... 그뒤로 안먹음..
처음 씹어먹을땐 맛있는데 씹다보면 좀 싫은맛나서 잘 안먹게됨 ..
난 진짜 못 먹겠더라
어릴때는 그리 맛있는데
지금 먹어보니 그리 맛있진 않더라
양념넣고 조리해야함
그래서 너무 귀찮아서 안먹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