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고 왔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지금도 아이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겐 더 아픔으로 기억될듯 합니다.
현준아..부디 다음생엔 준비된 엄마 아빠만나서..넘치는 사랑 받길 바란다..
오홍홍홍홍2017/11/10 15:31
공혜정 대표님께서 "아동양육에 대한 방법을 제대로 몰랐던것도 한몫했다" 라고 하시는데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양육방법을 몰라서 굶어죽이고 학대하나요?
최소한 사람이라면 저렇게 안합니다. 너무 화가나요 어떻게 애를..... 어떻게 그 작은 애를....
제발 사형시켜주세요 정말 끔찍한 짐승들입니다
별명짓기힘듦2017/11/10 15:37
비극적 사건에 피해자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제발 그만해주었으면.......
GD2017/11/10 15:41
난또 개가 목줄 안해서 3살 아기를 물었나 했더니..
지금 제가 제대로 읽은게 맞나 싶을 정도로 처참하네요. 할머니가 9개월까지 애지중지 키우셨다는데 정말 심장이 찢기는 기분이셨을듯.. 저럴거면 낳지를 말던가 못 키울거면 할머니한테서 데려오지나 말던가.. 그와중에 새로 낳은 딸은 지들 딸이라고 걱정하는게 참 대단한 부정 모정 나셨네요. 출소하면 그 딸이 이미 중학생 고등학생일텐데 부모가 세살 오빠를 학대하고 굶겨죽인 걸 알면 무슨 생각이 들까..
그레이스톤2017/11/10 15:59
이거 보니까 새살림 차려서 다른 애도 하나 낳았던데 그 애랑은 멀쩡히 가족처럼 지내고 키웠다 함.... 근데 대체 왜 현준이는....
유겐2017/11/10 16:00
사람새키가아니니 저러겠지만......진짜 사람새키냐......ㅅㅂ......
대역전4Life2017/11/10 16:02
이제 곧 세살 되는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욕하면 안되는데...
진짜 죽이고싶다....
패 죽이고 싶다....
개 목줄 해서 질질 끌고 다니면서 죽이고 싶다...
에어컨느님2017/11/10 16:06
사형을 없애면 안될거 같아여...하...쥭이고 싶다
마데온2017/11/10 16:10
지딸은 챙기고 현준이는 묶어놨다는건
제대로 미친/년놈들이라는거 아닙니까?
X발라머그래쓰2017/11/10 16:10
우리나라가 후진국인 이유..
죄지은 놈 벌받으라 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감형해주고
정작 피해자를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나
피해자 인권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범죄자 인권은 신성불가침이라
얼굴 가려주고
이름 안알려주고
시간지나면 다 잊으라고 한다.
심각한 병이다 병
더불어흥하자2017/11/10 16:15
ㅜㅜ 아가 아가 ㅜㅜ 하늘나라에선 ㅜㅜ 자유롭게 재미있게 놀고ㅜㅜ 천사들 사랑 많이 받으렴 ㅜㅜ 이 곳에서 일은 잊어버리렴 ㅜㅜ
가슴이 너무 아파 울었습니다. 개나 고양이에게도 못할 짓을 어찌 사람에게.. 여린 아기에게..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사람이 무섭네요 ㅠㅠ
평생 못 잊을것 같네요.. 아~~
록셀리나2017/11/10 16:56
저 통통하고 귀여운 아기가 미라처럼 돼서 죽었다니 세상에...ㅠㅠㅠㅠㅠ
이런 인간들 기사를 보면서 이해가 안가는게 저렇게 학대할거면서 왜 부득불 자기들이 데려가 키우냐는거에요,
최소한 자기들보다는 잘 키워줄 사람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말예요. 양육비를 주기 싫어서 그런거라면,
저러다 애가 죽거나 잘못돼서 아동학대죄로 기소되면 그게 더 손해란 생각은 안드는건가?
아침부터 뉴스듣고 속에서 불이 났어요 ㅠㅠ
15년동안 개목줄해서 굶기는 형벌을 주고 싶지만.. 15년이라니 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042?n에이브이igation=petitions
이거 청원하고 왔어요 퓨
저정도면 사이코들아닌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그냥 정신병자들같은데
아 누군가 또 개목줄 안해서 사고났나 했더니
기사 클릭해 보고 상상할 수도 없는 끔찍한 일이 일어나서 놀랐네요.
진짜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 어린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싶은게 진짜 사람아닙니다. 거기다 개는 키웠는데 개는 풀어주고 현준이는 묶어놨단 말에 정말 할말을 잃었어요. 너무 슬픈 사건이에요. 외할머니가 키우겠다는데 왜 애를 죽였을까요?
가슴이 답답하네요. 꽉 막힌 느낌이네요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 사형제도 부활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이명박 얼굴볼때마다...
사람 같지도 않은 것이 왜 사람새끼로 태어나서...
하...아가...
조금만 시간 내주셔서 아래 2가지 청원에 동의해주세요. 법이 강화되어 이런 불미스런 일들이 다시는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30일 이내 20만명 동의 청원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게 되어 있더라고요. 조금만 시간 내서 동의 해 주시고 널리 퍼트려주세요!!!
● 아동범죄 형량강화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042
● 술을 먹으면 감형 폐지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6024
악마같은 새끼들 에휴...
기사 읽고 왔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지금도 아이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겐 더 아픔으로 기억될듯 합니다.
현준아..부디 다음생엔 준비된 엄마 아빠만나서..넘치는 사랑 받길 바란다..
공혜정 대표님께서 "아동양육에 대한 방법을 제대로 몰랐던것도 한몫했다" 라고 하시는데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양육방법을 몰라서 굶어죽이고 학대하나요?
최소한 사람이라면 저렇게 안합니다. 너무 화가나요 어떻게 애를..... 어떻게 그 작은 애를....
제발 사형시켜주세요 정말 끔찍한 짐승들입니다
비극적 사건에 피해자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제발 그만해주었으면.......
난또 개가 목줄 안해서 3살 아기를 물었나 했더니..
지금 제가 제대로 읽은게 맞나 싶을 정도로 처참하네요. 할머니가 9개월까지 애지중지 키우셨다는데 정말 심장이 찢기는 기분이셨을듯.. 저럴거면 낳지를 말던가 못 키울거면 할머니한테서 데려오지나 말던가.. 그와중에 새로 낳은 딸은 지들 딸이라고 걱정하는게 참 대단한 부정 모정 나셨네요. 출소하면 그 딸이 이미 중학생 고등학생일텐데 부모가 세살 오빠를 학대하고 굶겨죽인 걸 알면 무슨 생각이 들까..
이거 보니까 새살림 차려서 다른 애도 하나 낳았던데 그 애랑은 멀쩡히 가족처럼 지내고 키웠다 함.... 근데 대체 왜 현준이는....
사람새키가아니니 저러겠지만......진짜 사람새키냐......ㅅㅂ......
이제 곧 세살 되는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욕하면 안되는데...
진짜 죽이고싶다....
패 죽이고 싶다....
개 목줄 해서 질질 끌고 다니면서 죽이고 싶다...
사형을 없애면 안될거 같아여...하...쥭이고 싶다
지딸은 챙기고 현준이는 묶어놨다는건
제대로 미친/년놈들이라는거 아닙니까?
우리나라가 후진국인 이유..
죄지은 놈 벌받으라 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감형해주고
정작 피해자를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나
피해자 인권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범죄자 인권은 신성불가침이라
얼굴 가려주고
이름 안알려주고
시간지나면 다 잊으라고 한다.
심각한 병이다 병
ㅜㅜ 아가 아가 ㅜㅜ 하늘나라에선 ㅜㅜ 자유롭게 재미있게 놀고ㅜㅜ 천사들 사랑 많이 받으렴 ㅜㅜ 이 곳에서 일은 잊어버리렴 ㅜㅜ
요즘전아이를기다리고있는데.....이런사건보면미칠것같아요 내게왔으면좋았을아이....ㅠ..저 아빠랑계모는 돌팔매질로죽여버렸으면좋겠네요...
납골당에 아이 살아 좋아했더 물건 갖다 둔 사진 보니 미치겠네요. 슬퍼요.
기사 못읽겠어요
아 화딱지난다 버러지만도 못한것들
감옥에서 푹 썩어라 더러운것들
아 지금 11개월 울 아기가 12킬론데 3살아가가 10킬로 아....뼈만남았네 죽거나 말거나 냅둔거 아냐 저 씌어어저자ㅓ우어우루ㅏ아반벌탱
아 눈물나요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이 너무 아파 울었습니다. 개나 고양이에게도 못할 짓을 어찌 사람에게.. 여린 아기에게..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사람이 무섭네요 ㅠㅠ
평생 못 잊을것 같네요.. 아~~
저 통통하고 귀여운 아기가 미라처럼 돼서 죽었다니 세상에...ㅠㅠㅠㅠㅠ
이런 인간들 기사를 보면서 이해가 안가는게 저렇게 학대할거면서 왜 부득불 자기들이 데려가 키우냐는거에요,
최소한 자기들보다는 잘 키워줄 사람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말예요. 양육비를 주기 싫어서 그런거라면,
저러다 애가 죽거나 잘못돼서 아동학대죄로 기소되면 그게 더 손해란 생각은 안드는건가?
전 이제야 할았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다 울컥하네요... 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