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dimf터지기 이전시절
해외경기는 무자비하게 좋고 국내는 돈이없어 어차피 1불 800원이고 나발이고
돈자체가 없어 별로 의식을 못함[단지 장사를 하면 무전략으로 구멍가게해도 꽤
괜찮은 수익이 나오던 이상한시절 무엇보다 출산율이 아직 건재하던시절]
임프 후 김대중정권이 경제수렁에서 빠져나올려고 과하게 기업을 팔아넘겨 본격적으로
취업난이 비기닝되던때 그나마 임프가 기적적으로 조기수습됨
[그리스같은 나라를 비교로 들자면 기적적인 조기수습]
그래도 이때경기가 좋았음 국외경기가 좋으니 수출기업이 확실한 구세주역활을 다하던때
기적적으로 노무현정권이 역전해 노통당선
참여정부가 개 욕바가지를 먹어가며 환율 고환율로 유지해 1불 900원이라는 부의 여유를
월급쟁이 개돼지 천민들이 누림 [처음이자 최후가 될 개천민들의 여유시절월급 300이 크게 느껴지던시절]
이후 쥐박이 무리들이 기업 실적만 부각시켜 참여정부=경제무능
으로 선동질 시작
노통은 기껏 천민들을 위해 환율 틀어막다 천민들에게 무능 대통령이라 욕과 삿대질을 당함
ㅋㅋㅋ완전 다크나이트 대 죠커..[죠커역으로 싱크로 400%쥐박]
이후 쥐박이 정권이환율 집중타격해 1200까지 원화를 거덜냄 기업과 유통업 깡패들 지화자좋타
"역시 신한국당이 정권을 쥐어야 최고지"
라고 잔치를 벌이지만 생각치못 한 변수터짐
리먼브라더스로 일축되는 서브프라임 폭발 핵탄두급 쾅
미국중심의 호경기가 영원하겠지?
라는 단순 주먹구구식으로 환율 때려맞춰놨는데
티타늄 합금마냥 든든하게보이던 미국경제가
서브프라임 한방에 쩌저적소리를 내며 와장창 시밤쾅
외부수출만 하면된다해서 일부로 외평체 발행해가며 떨어트려논 신용이
중력가속받은듯 가속해 폭락 누가봐도 2차 임프와 비슷한 형국이 열림
환율 1800원까지 갔다 간신히 1100원으로 돌아옴...
결론
기업을 살리려면 환율을 걸레만들어 내국인을
노예로 만드는건 어쩔 수없는 선택지가없는 선택일수있음
그렇다한들쥐박이 시절 행한건 많이 과했음
문재인정부가 얼마나 잘할지는 아직 미지수
저 여자 에이브이 배우 아닌가요?
2000년대 들어서 1598원보다 더 높았던 적이 있었나요?
리먼때 1800까지 솟구친적이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 보고 다시 말씀해주세요.
http://m.kr.investing.com/currencies/usd-krw-historical-data
raw data 확인해보시고 기억 보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환율 평균 1130원으로 맞추고 있어요. 10년 넘어 이 정도로 맞추고 있음.
문재인이 집권했으니까 다시 900원대로 가겠죠?
설마 이명박근혜랑 똑같은 환율 유지하면서 국민 등쳐먹지는 않겠죠?
설마요...
그럴리는 없을듯
1000원 이하대는 쉽게 오지 않을것 같고, 1100원 이하로 안정적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제 상황도 좀 알고 해서 깨어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향수에 쩔어서 공주만 찾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와이프랑 연말에 바이킹스워프 가기로 예약해놨는데... 제발 환율좀 내리길... ㄷㄷㄷ
아임에프 직후 바로 환율은 널뛰듯 오른걸로.
그때당시 환율때문에 휘발류같은 기름값이 한번에 두배가까이 오름
임프때 환율 2500따지올랐던기억이있네여
김영삼 시절 국민소득 2만불 맞추려고 억지로 눌러놓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환율의 높낮이로 경제여건 설명이 되지 않는것 같은데?
IMF 직전에 이민가신다고 재산 다 처분해서 달러로 바꿨다가 IMF로 환율 두배로 뛰니 이민 포기하고 원화로 바꾼 분이 저희 회사에 있었죠. 순식간에 재산이 두배가 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