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나이 좀 먹어서
자유가 찾아 온 줄 알았는데
중딩땐 매일은 아니라 늦으면
카카오 택시 불러 주고 했는데
고딩 되니 학원 매일 가고 주말에도 가는데
힘들게 다니는데 안데리러 갈수가 없고..
그러다 보니 갔다오면 10시 반 정도라
음주량이 1/10로 줄어 버리네요 ㄷㄷ
이래저래 효녀 되버린게 ㄷㄷ 
https://cohabe.com/sisa/4247222
자연스레 술 끊게 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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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이 힘들죠.
힘까지 드는건 아닌데 새로운 또 패턴이 생겼다는 정도요 ^^
주차난까지 심했으면 힘들었들듯요 그나마 그시간에 주차할만 한상황인게 ㄷㄷ
그게 부모가 해줄수 있는 가장 쉬운거라..
그쵸
평촌인가요? 분당은 아닌거 같은데..
분당도 학원가 크겠죠?
어마무시 합니다. 저녁에 버스만 수십대 ㄷㄷㄷ
비슷하군요 여기도 10시땡엔
5차선중 4개차선에 버스수십와 엄빠차들이 뒤죽박죽
아마 평촌이 학원 수로는 대치동에도 안질겁니다.
제 기억에 저쪽은 평촌에서 상대적으로 늦게 지어진 건물들이라서
오히려 학원으로 특화된 듯합니다.
예전부터 인구당 학업열은 서울 포함 수도권 최고 수준이었으니까요. .
일단 오랜 연임한 시장이 대형학원 창립자 출신이라..
제가 딱 그러고 있네요.
이제 1년 남음...ㅎㅎ
이 또한 지나 가리죠 ㅎㅎ
그나저나 전 둘째는 공부에 뜻이 없어서..
또 무슨 서포트를 하게 될지.. 두근두근
저는 셋째는 아예 공부하라는 말 안합니다.
낼모레 5학년인데. .ㅠ
공부는 알아서 하는거죠 뭐 ^^
약성있는 약초들을 넣은 담금주로 약주로 드셔요.
건강하게 사는 것이 가족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ㅎ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생많으십니다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