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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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울컥하네요ㅠㅠ
ㅜㅜ
“자, 이제...이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으시오!”
아버지를 편하게 해드리자.
그러니까 코끼리같은 부인이라는 거죠?
저렇게 무겁게 느껴질걸 알면서 가정을 시작했다면..어리석은거죠
억지감동을 주기위한의도가 느껴집니다.
그리고는 힘든 일이 있어도 그저..
"괜찮아. 걱정마."
사스케 어디 갔어?
ㅠㅠ
하.. 그냥 각자 살면 좋겠다.
너무 걱정 말아요. 아버지가 된 기쁨은 코끼리 무게를 깃털처럼 만듭답니다. 오전 8시 출근하고 10시 퇴근하고 하루도 못 쉬지만 평일 한, 두시간 주말 세네시간 딸 아이 얼굴 보는 것만으로 견딜 수 있답니다.
합성이에요??
메갈이 보면 식겁하겠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아빠 코끼리 : 개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