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초기라 딸과 아들의 학원 시간이 엇갈리다보니.. 이런 시간이 자주 생기네요.
딸이랑 동네 브런치카페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초등 저학년까지는 귀욤귀욤 아기아기 했었는데 올해 초6이라.. 뭔가.. 큰듯 안큰듯..ㅎㅎㅎ
저도 사진창고 채우러 나가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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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4244062
[ZV-E1] 딸이랑 런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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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풀셋트에 크림파스타..
다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나중에 아들하고도 다녀오시면 되겠네요.. 아 그런데 아들의 입맛이 다를 수도 있겠네요 ^^
따님과의 데이트....그냥 좋고 즐거울 것 같은데....싱글인 저는 머리로만 아는거라 ㅎㅎㅎ
아빠를 멀리하기 전에 많이 데이트 하시죠^^
근데 보다보니까 제가 가본 곳이네요
지난 연말...오랜만에 육지 올라가서 자연엔자이사는 친구네 집 놀러갔다가 아점 먹으러 간 곳이네요.
앉으신 자리도 저희가 않았던 자리고 메뉴도 5번째 사진의 그 메뉴 먹었....
포토이즈님 사진 보니 제가 다른 사진도 별로지만 음식 사진을 참 맛없게 찍네요...ㄷㄷㄷ
이탈님 사.. 사진이 별로라니요.. 어후~ㅠㅠ
아마 같은 브랜드의 체인점이 아닐까요?^^ㅎ
아이가 크면서 시간이 참 빠르다는걸 느낍니다. 더 크기 전에 좀 더 눈에 담고.. 안아주고 하려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