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기념품을 선물하고, 인도네시아 시민들의 실제 생활을 보여주고 싶다는 취지로 즉석 쇼핑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은 전기 카트를 탄 채 대통령궁 정원을 한바퀴 돌아 근처에 위치한 쇼핑몰로 향했다. 운전대는 수행원이 아닌 조코위 대통령이 직접 잡아 양측 정부 관계자들을 또한번 놀라게 했다.
쇼핑몰 현장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인도네시아 전통 섬유공예 '바틱' 제품과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을 선물했다. 두 정상은 옷 가게에서 전통 의상을 걸쳐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문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주스 매장에서 사과 음료수를 함께 사서 마시기도 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주스가게 직원에게 "문 대통령이 이 곳을 다녀갔으니 가게가 번창할 것"이라고 덕담했다.
해당 쇼핑몰은 문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의 깜짝 등장에 두 정상이 지나치는 동선마다 사람들이 몰려드는 진풍경이 펼쳐진 것으로 전해졌다.
문꼴오소리 인니 자카르타 지부 사람들인가?
국적을 막론하고 문꿀오소리는 언제나 환영이죠
지구가 감당할 수 없을 외계의 공격을 받는 상황에 닥쳤을 때
지구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저는 주저없이 문재인 대통령님이 지구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지막 사진 인니대톨령 오바마인줄 ㅋㅋ
어느새 인도네시아에 마수를 뻗친 무서운 문꿀오소리들 ㄷㄷㄷ
현지 언니들 ㅋㅋ
이니 멋진줄은 아나보네 ..
(부럽..ㅠ )
역시 우리 달님은 피리부는 사나이!!!가는곳 마다
사람들이 몰려다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