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독스 v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프트박스같은건 없고 v1 조명을 바운싱해서 쓰고 있는데 다른 분들 보니까 다 반구형으로 생긴 돔 디퓨저를 쓰고 있더라구요
근데 검색하다 보니 비슷한 가격에 요런 디퓨저도 있던데 돔 디퓨저랑 차이가 있나요? 그리고 앞에 돌기같은것도 보이는데 역할이 뭔가요?
그리고 디퓨저를 사용했을때 빛이 전방위로 퍼진다고 들었는데 실내 실외 스냅촬영 중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뭔지 궁금합니다..!
현재 고독스 v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돔디퓨저나 직광이나 발광면적의 차이는 크지않아
정면의 피사체에 직광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광각계열의 렌즈로 쥬변으로도 직광을 쏴주는 느낌이 필요할 때 유리하게 쓰입니다.
디퓨저라 광량은 더 먹여야 하고요.
그뿐일겁니다. 사방으로 빛을 더 쏴주는거지
소프트박스 역할을 기대할순 없어요
돌기인건지 구멍이 송송난건지 모르겠으나
전자는 의미없고 후자도 램프방열이나 좀더 직광에 빛 손실을 줄여주는 용도인듯한데
역시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오호 감사합니다! 가격은 비슷한데 디퓨저의 타입도 달라보이고 좀 더 균일하게 전방위로 빛을 퍼뜨릴 수 있는 게 뭐일지 되게 궁금했는데 직광으로 쓰는 일이 거의 없어서 무의미하겠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