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2024년을 끝나면서 한 해 동안 그린 그림들을 되돌아볼 때, 저는 공익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딱히 되돌아볼 그림도 많지 않더군요.
그러니 오늘부터 계속해서 만화를 그려 올해 말에는 여러분들께 자랑할 만한 작품들을 그려나가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2025년’이 되길 바랍니다.
ps. 요즘 그림이 제대로 안 그려져서 우울해졌는데…
알고 보니 필압 설정이 이상하게 되어 있더군요.
필압 고치니 기분이 바로 ‘빵끗!’ 해졌는데, 그럼 필압 고치기 전 연재용 만화를 수정할지, 그대로 쓸지 고민하니 다시 '시무룩’해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달동안?
수십년 갖고는 안됐네;;
사실 말은 거창하지만 백년전 기술의 철검이란 뜻이라...
부직검으로 각보는거임
중세에 팝콘과 양산이 왜있어 ㅋㅋㅋ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