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7부가 존나 재밌었던 이유

7부 이전의 모든 죠죠들

일단 진지해지면 강함(야바위꾼 제외)

시종일관 진지한 죠죠는 그냥 평소에도 강함 개빡치면 분노버프도 받음 각오하면 강해짐

위기에 몰려도 황금의 정신으로 간지나게 극복함

극복못하면 일순임

7부의 그 똥쟁이

하루종일 쳐발림

숨도못쉬고 쳐발림

하반신 마비 환자한테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싶을정도로 쳐발림

다른 부 죠죠들이랑 부상횟수의 자릿수부터 다름

진지해도 쳐발리고 개빡쳐도 쳐발리고 각오해도 쳐발림

다른 죠죠들이 '대응'할때 이새끼는 '살인'하는데 그래도 일단 쳐발리고 시작함

이건 씨1발 DIO도 뒤진다 ㅋㅋㅋㅋ 수준으로 당한 횟수만 작중에서 세번 이상

역대 죠죠중 최고로 흉악한 스탠드를 들고있지만 스탠드의 흉악함과 강함이 비례하냐 하면 그건 또 다른이야기

파트너랑 이정도로 친한 죠죠가 있었냐 하면 없었는데요 파트너가 있었냐 하면 있었는데요

악당한테 울고불고짜고빌고 설득당하기까지 함 다른죠죠였으면 황금의 정신으로 개소리컷하고 대가리 터쳤음

처절함의 레베루가 일단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