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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북한 공군의 총 전투기 전력


2017년 북한 공군의 총 전투기 전력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2017년 하반기기준 북한 공군이 보유

중인 모든 전투기와 전폭기 전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PC 버전으로 보시는게 더욱 가독성이 좋습니다 ]




MiG-15


보유수량: ???기



북한 공군에서 운용중인 모든 전투기 중 가장 낙후된 성능을 지닌

동시에 가장 오래된 물건으로써 역사가 어느정도냐면, 6.25 전쟁

일어나기 1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될 정도입니다.


1949년 첫 데뷔 이후 냉전초기 소련군 주력전투기가 되었으며 총

생산량은 라이센스 포함 최대 18,000대 까지 잡을 정도로 불티나

게 팔렸...다기 보다는 우방국들에 뿌려졌다시피 한 물건입니다.


최고속도는 평균기온에서 마하 0.87 즉 1076km 수준인데 순항비

행 중에는 사실 저거보다 느린 500~700km 속력이 평균이었으며

무장은 2문의 23mm 기관포와 1정의 37mm 기관포가 끝입니다.



2차대전 직후에 나온 초기의 제트기답게, 그냥 빠른속도로 날아서

기관포를 쏜다외엔 능력이없고 사실상 프롭 전투기에 제트엔진만

달아논 꼴이라 미사일은 커녕 레이더도 제대로없어서 현대전에서

아파치같은 공격헬기의 공대공미사일에도 격추될 판 입니다.


따라서, 후방에서 훈련기로 쓰일 것이라는 평이 전문가들 사이에

지배적이었는데, 여성조종사의 자폭공격 임무가 알려져 2015년

해당 전투기를 자폭용으로 사용될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얘는 한국 공군 전투기 중 가장 낙후된 제공호에도 비교하기 어

려운 성능을 지녔기에, 사실 비교대상 자체가 아시아에는 없을

거고.. 제공호가 자동차로 그랜저 TG 더 럭셔리 330 쯤 이라면


얘는 국산 스포츠루킹카로 치면 음.. 91년식 스쿠프 쯤 됩니다.



② MiG-17 (선양 F-5)


보유수량: 106기



이 기종은 기존 MiG-15 에서 애프터버너 즉, 전투기 후방 엔진에

불꽃이 일며 가속력을 상승시키는 장치가 탑재되면서 기존에있던

MiG-15 의 개량판격인 모델인데, 1952년 첫 등장한 모델입니다.


외형적 차이는 몽땅했던 계란형의 MiG-15 기종이 좀 더 길쭉해

진 동시에 애프터버너 장착과 ㉠ 자 모양으로 살짝 굽어진 날개

형상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얘를 볼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최고속력은 MiG-15와 똑같고 무장 역시 거의 동일하며 사실상

애프터버너로 가속력 상승을 이룬 걸 의의로 두는 모델입니다.



북한이 운용중인 항공기는 순수 MiG-17 은 아닌걸로 알려져있고

중국의 선양 항공기공업 이 MiG-17 을 라이센스 생산해서 만든

수출형 Shenyang F-5 100여기를 북한이 들여온건데, 아마 추락

등으로 실질적인 운용수량은 저거보다 좀 적을 수도 있을겁니다.


당연하지만 얘도 현대전에선 진작에 퇴역한 한국 공군 F-5 제공

호 수준도 승리를 할 수가 없어 훈련/자폭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얘도 자동차로치면 95년식 스쿠프 라고 할 수 있는 놈 입니다.



③ MiG-19 (선양 F-6)


보유수량: 97기



위에 15와 17기의 후계자형 모델로 길쭉해진 동체형상, 그리고

드디어 수직날개에서 내려온 꼬리날개와 수직날개 각진 형태의

인상이 꽤나 매력적인 물건으로, 북한에선 2선급 전투기입니다.


최초 실전배치는 1955년 으로 얘 역시 꽤 오래된 기종입니다.


최고속력은 마하 1이 넘어섰고, 킬로미터 환산시 약 1,500km

수준이며 무장은 30mm 기관포 3정, 또 4개의 하드포인트에

4기의 사거리 7km 짜리 AA-2 공대공미사일이 장착됩니다.


이 기체 역시, 조기경보기의 지원을 받고 중거리미사일을 쏘면

끝이기 때문에 근접 도그파이팅이 일어날 가능성도 없고 레이

더 장착도 아예없어 우리 전투기가 기습당할 위험도 없습니다.


아 물론 레이더가 있긴한데, 추적과 탐지용이 아니라 사거리

2키로짜리 탄도계산용이라 그냥 알보병들이 딱총에 가늠좌

가늠쇠 대신 콤파스들고 싸우러간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의외로 우리나라와 인연이 꽤나 깊은 물건인데, 1983년 이웅평

대위가 원산별장 앞의 모래사장을 걷다 주운 삼양라면 봉지를

통해 북한 체제의 한계성을 깨달으면서... 이걸 몰고 귀순했고,


1996년 또 이철수 대위도 이걸 몰고 수원비행장으로 귀순하여

우리나라에만 저 기종이 무려 2기나 전시되어 있는데, 하나는

전쟁기념관에 있고 하나는 수원비행장에 모셔져 있습니다.


이 전투기까지는 이름만 전투기지, 사실상 우리나라 훈련기에

릴레이 달아놓고 미사일 쏘는게 더 좋을정도로 낙후됐습니다.


얘의 경우는 자동차로치면 96년식 티뷰론 이라 보면 됩니다.



④ Su-7


보유수량: 18기



얘는 북한에서는 그냥 지상공격기 또는 요격기쯤으로 쓰이는

모양인데, 유일하게 전투기로 분류되는 물건 중에서 미그기가

아닌 수호이 社 의 물건으로, 현재 수량은 20기 남짓입니다..


참고로 위 사진은 실제가 아니라 게임상의 북한기 모습입니다.


물론 얘 말고도 수호이제 항공기는 Su-25 등등 있지만 걔네는

전투기가 아닌 지상공격기로 전용된 기종이고 얜 부분적으로는

전투기와 지상공격기 임무를 일부 혼용할 수 있는 기종입니다.


1959년 첫 등장했으며, 최고속력은 1,600km 수준에 무장으론

30mm 기관포 2정과 사거리 30km 짜리 R-73 계열 공대공미사

일 또는 공대지미사일과 항공폭탄 장착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북한에는 다운그레이드형 수출버전인 BMK와 복좌형 훈련기체

버전인 UMK 2종류로 1969년 부터 발주된 Su-7 전투기 28기

가량이 1971년까지 소련으로 부터 인도되었습니다.



특징은 뻥 뚫린 공기흡입구를 꼬깔로 막아논 듯한 형상으로써,


이는 쇼크콘 이라고 부르며 제트엔진 기술이 완벽하지 않았던

과거 특히 소련제 전투기들 일부가 가졌던 특색이기도 한데,


공기흡입구에 콘을 달아놓고 속도와 충격파에 따라 3개 단계로

방향을 움직여 공기흡입량을 조절해 엔진효율과 기동성능을 보

정해주는 방식으로 사용되며, 콘 내부에 레이더가 장착됩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이런방식으로 인해 단점은 동체공간이 줄어

원할한 항전장비 특히 성능좋은 레이더의 탑재가 어렵습니다.



워낙에 수량도 적고 문서상 도입여부 외에는 알려진 것이 아예

없는 동시에 북한내 선전매체서도 일절 등장한 기록이 없으며,


그나마 알려진건 저렇게 퍼런 도색을한 북한운용 Su-7 기종의

외형을 그린 스케치만 남았을 뿐 입니다. 얘도 물론 전투기라고

부르기엔 성능과 연식이 거의 클래식카 수준이기 때문에,


로켓과 항공폭탄을 이용해 근접항공지원을 하는 지상공격기나

2선급 전투기 또는 훈련기 용도로써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얘의 경우 자동차로치면 01년식 티뷰론 터뷸런스 쯤 됩니다.



⑤ MiG-21 (청두 F-7)


보유수량: 146기



북한 전투기 중 가장 많은 수량을 가진 물건이자 가장 범용성이

넓고 가장 자주뜨며 가장 많이 추락한 마스코트격인 놈 입니다.


북한에는 순수 오리지널 MiG-21 30기 가량과 중국 청두항공기

공업 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F-7 전투기 최대 180기를 합해 모두

200여기 이상 보유중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었는데, 참고로 중국

전투기는 자국 도입명에는 J가 붙고 수출명에는 F가 붙습니다.


1996년 부터 2010년까지 MiG-21 계열만 최소 13기 이상 추락

했기 때문에 실제 보유수량은 물론 가용률로 매우 떨어집니다.


여기에 동류전환 이라 해서 부품이 부족하고 생산성이 떨어져

몽골의 퇴역 MiG-21 기체나 자국산 기체의 부품을 뜯어 서로

수혈해주는 전우애도 성행하는 바람에... 수량은 더 낮습니다.



각지고 뾰족한 삼각형의 날개... (델타익) 그리고 연필같이 길쭉한

멋있는 자태와 Su-7 처럼 뻥 뚫린 코에 달린 쇼크콘 까지 합해서,


그냥 소련제 구형전투기의 상징인 이 놈은 지난 1959년 실전에

배치되어 1985년 최신형 Bis 버전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었고

북한 공군에는 기본형부터 최후기형까지 다 있는 상태입니다..


성능은 평균형 기준 최고속도 마하 2 수준인데, 킬로미터 환산시

약 2,228km 수준이고 작전반경 약 1,210km 수준, 주무장으로는

23mm 기관포 1문과 사거리 80km 짜리 R-27 공대공미사일 4기

등과 함께 2개의 500kg 항공폭탄 탑재가 가능합니다.


북한에서는 현대화 버전인 Bis 를 제외하면 모두 구형 또는 수출

용 다운그레이드와 평균사양 모델이라 한국군 F-4 / F-5 전투기

수준으로도 상대가 가능하며, FA-50 수준에서는.. 기술차이가...



북한이 가지고있는 MiG-21 계열은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데,


기본형 수출모델인 F를 포함해서 후기형으로 갈 수록 엔진과

항전장비가 최신화되고 덕분에 사거리가 길고 정확한 미사일

시스템과 각종 기능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들 입니다.


이 중 특히 Bis 와 PFM 모델이 그나마 현대전에서 통할 듯한

개량을 거쳤으며, 이 두 종류의 수량은 50여기 정도 입니다.



하지만, 본판이 1950년대 초 중반에 개발이 시작됐고 1960년대

직전에 배치된 물건이라 기본기의 한계가 아주 뚜렷한 기체이며.


특히 대부분은 미 국방부관련 또는 정보기관과 각종 민간/군사

항공기 전문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아봐도 유류난과 부품문제로

총 보유량 가운데 50% 수준만 가동률을 보일 정도로 처참하고,


지난 20년간 1년에 1~2놈 꼴로 추락했던 전적도있어 북한의

지긋한 베테랑들 조차 타기 싫어할 정도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수량도 많고 운용기록도 많아서 이야깃거리가 많은 기체이기도

한데, 6.25 전쟁 이후 거의 유일무이한 실전기록과 네임드 기체

보유기록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북한 돌아가던시절)


그게 뭐냐면, 예전 1969년 4월 15일 EC-121 격추사건 

동해상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미 해군 전자정찰기 EC-121을


MiG-21 두 기가 발진해 격추했던 사건인데, 이 공로로 격추를

수행한 전투기 2기에는 위 사진과 같이 4.15 와 함께 김돼지가

여러번 찾아와 둘러보며 영역표시인 빨간딱지가 붙게됐습니다.


참고로 북한에서 빨간딱지가 붙은 비행기는 김씨왕조가 시찰

했거나 큰 공로를 세웠을때 붙이는 것이라 나름 네임드전투기

라는 뜻이고, 특히 4.15 전투기는 그 중에서도 상위급입니다.


무튼 얘는 자동차로치면, 초기형 F와 F-7이 06년식 투스카니

2.0GL 이라 보시면되고, PF과 PFM이 각각 2.0GT / GTS 이며

Bis 버전의 경우 08년식 투스카니 2.7 엘리사 라 보면됩니다.



⑥ MiG-23


보유수량: 56기



북한 공군의 서열 2위의 전투기이며, 거의 모든수량이 평양인근

북창공군기지 의 제 58 항공연대에 배치되어 평양을 포함한 북

한 내륙을 사수하는게 임무이자 제공/요격작전을 수행합니다.


1970년 첫 등장하였으며, 북한이 운용중인 모델은 80년대 쯤에

등장한 2세대형 모델로 MiG-23ML 버전인데, 1,250kg 가량의

중량을 줄이고 비행성능을 개선한 동시에 공기역할설계도 부분

적으로 달성하여 현대화시킨 상당히 위협적인 기체입니다.


특히 엔진과 레이더를 개량해 탐지범위가 최대 65km 까지 상승

하였고 자동비행장치와 데이터링크 시스템도 새걸로 깔은 덕에

그나마 북한 전투기 중에서 가장 쓸만하다 싶은 놈일 것입니다.


얘랑 함께 훈련용인 MiG-23UB 버전도 몇 기 있다고 합니다.



작전반경은 2,800km 수준에 최고속도 마하 1.52 약 1,880km 또

가변익이라고, 영화 탑건의 F-14 톰캣처럼 날개가 상하로 접혀서

가속성 향상과 단거리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무장은 23mm 기관포 1문과 함께 사거리 30km 짜리 R-73 적외선

공대공미사일 또는 80km 짜리 R-27 중거리 공대공미사일 장착이

가능하고 동체 하드포인트 6개소에 총 6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또

는 지상공격용 500kg 항공폭탄, S-5 로켓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한국 공군과는 지난 연평도 포격사태때 우리측 F-15K 등과 대치한

전적이 있었고, 요격기이자 빠른 출격도 가능하고 북한 입장에서는

성능이 뛰어난 기체라서 스크램블 (긴급발진) 때 자주 나타납니다.


하지만, 레이더 포함 항전장비의 성능은 물론 유지능력이 노후화

문제와 부품수급 때문에 난황을 겪고있고 기본기는 물론 유지력

자체도 많이 낮기에 F-16 수준에서도 상대가 충분할 듯 합니다.


이 기체에 들어서야 그나마 한국공군 구형기체들과 어느정도

싸워서 참패까진 안 당할 수준이며, 경보장치 RWR 즉, 적이

사일을 락온시 뚜-뚜-뚜 경보음 보내는 장치가 이 기체에

들어서야 탑재가 이뤄진 상태입니다... (이 전 뱅기들은 뭐..)


얘는 차로치면 08년식 젠쿱 200 터보 깡통 이라 보시면됩니다.



⑦ MiG-29


보유수량: 35기



북한 공군에서 현재까지 가장 성능이 좋은 전투기이며, 과거

1989년 부터 소련에서 수입한 MiG-29를 자체 조립생산해서

그러니까... 들여온 전투기를 프라모델마냥 조립을 하면서..


현재까지 총 40여기 가량의 수량을 확보했다는데 대부분은

정비불량과 유류문제 등으로 실질 가동수량은 20기 남짓밖

에 없거나 훨씬 적을 수도 있다고 알려져있는 상태입니다.


1981년 에 초기형이 등장했으며, 북한에는 극 초기형 수출

모델인 MiG-29 (펄크럼-A) 그리고 비행제어 시스템과 EC

M 장비를 탑재하고 컴퓨터 제어기능을 향상시킨 MiG-29S

(펄크럼-C) 크게 두 종류와 훈련용 복좌형 UB 버전이 있고,


문서상으로 보유가 확인된 이후 미군 RC-135 정찰기 에 의해

2003년 쯤 동해상에서 조우하며 보유가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기본형은 말 그대로 30키로 남짓한 중단거리 미사일 몇개 들고

다니던 개량전 모델이라, 거의 제네시스 BH와 G80 스포츠급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나머지 업그레이드버전 두 종류를 보자면,


한 놈은 8km 정도의 사거리를 가진 신형 R-60 공대공미사일

및 R-27과 R-73 개량형으로 최대사거리 50~100km 까지도

뽑을 수 있는 모델이며, 한 놈은 위에 설명을 드린대로 복좌형

(2인승) 훈련기라 케노피형상이 다르고 비전투용 기체입니다.


물론, 성능은 초기형이 대부분인데, C형같은 경우는 레이더의

개량을 거쳐 동시목표추적 2기까지 가능하고 신형 미사일등의

장착이 가능한 동시에 N019 파조트론 레이더를 통해 보통,


기본적으로는 40~70km 범위의 물체 추적과 탐지기능을 갖추

었습니다만, 당연히 현대적인 전투기라기엔 뭔가 부족합니다.



당장 F-15K 만 해도 AN/APG-63(V)1 레이더가 장착되어

동시 14개 목표를 추적하고 6개를 공격할 수 있으며 레이더

탐지거리만 135키로 나오는 수준인데, F-16 계열도 북한

최강이라는 MiG-29 보다 항전장비 성능이 훨씬 좋습니다.


최고속도는 마하 2.25로 약 2,400km 수준인데 우수한 항전

장비가 속도성능은 커버하므로 F-16보다 속도상 우위여도

의미가 거의 없고, 작전반경은 연료탱크를 확장하고 경량화

등을 진행한 C형조차도 2,000km 수준이라 약간 짧습니다.



게다가 북한 공군은 최정예 기체들도 대부분 관리상태가 열악한

데다가 이 MiG-29 마저도 IFF (피아식별장치) 와 파일럿들 숙련

도의 부족과 각종 운용에서의 애로사항 때문에 제 성능이 안 나

오는 동시에 한국 공군은 이제 KF-16 까지 개량사업 중입니다..


사실상 껍데기만 4세대 전투기지 안을 들여다보면 북한같이 총

생산이 이건희 개인자산과 동급인 후진국따위가 돈을 쏟아붓고

최신화시켜 승리하는 공군을 운용할 수 없다는걸 보여줍니다.


모든 기체는 평양방어를 위해 순천 비행장 근위 금성 55 항공

연대와 58 항공연대에 배치되어있고 훈련도 여기서 다 합니다.


얘는 자동차로치면 15년식 젠쿱 380GT 라고 보면 될 겁니다.


북한 공군 전투기 보유전력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물론 윗 동네가 저 짓을 할때 우리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F-35A)

40기와 EQ900 5.0 (F-15K) 60기, 그리고 G80 3.8 (KF-16 블록

52) 134기 , G80 3.3 (F-16 피스브릿지 블록 32) 34기를 포함해


2선급에도 G70 2.2 (FA-50) 60기 , 그랜저HG 240 (F-4E) 30기

마지막으로 그랜저 TG 후기형 L330 (F-4E/F) 140기가 있지요..


공군은 정말 돈을 쏟아부어야 강해지는 군이라는 걸 아실겁니다.


북한공군은 전적으로 피아식별은 물론 미사일과 레이더도 달려

있지않은 구형 항공기 50% 이상과 부분적 현대화가 이뤄진 구

형기체와 함께 신형기체는 다 긁어모아도 100기 남짓입니다...


사실상 공군끼리만 봐도 이런데, 지상에서 방공전력과 정보자

산 및 미 공군과 해군항공대까지 더해지면... 피바다가 될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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