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나라가 시끄럽긴하네요
일본이랑 비교해 보면 말이죠
자게에서 일본 다녀온 분들이
도로 깨끗하고 조용하다 그러시던게
뭔지 알겠어요
2박 3일 동안 크락션 소리 딱 2번 들어 봄
소음은 이상한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녀석들이나
그 엠뷸런스 차량 소리 말곤 조용
엠뷸런스는 이상하게 자주 다니더군요
도로가 차들 꼬이는것도 없고...
한국 오니까 공항 나가자마자 버스 빵빵 거리고 ㅋㅋ
아 이제 집 지하철역 도착!!
힘들었네요
https://cohabe.com/sisa/41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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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더헬요 ㅎ ㄷ ㄷ
일본은 도로포장하는 기술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도로 아스팔트보면 기름기가 자르르 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소프트한 느낌
물론 우리도 그정도 기술은 가능하게 지만 하청주고 하도급 등등 빼먹으려면 그정도 퀄리티가 안나오쥬
밤에 사람 많아서 두려워 못나갈수도...ㅋㅋ
밤에 미친양카새키들이 요란하게 돌아다니기도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정말 조용하고 차분한 기운
일본도로 포장이 양탄자 같죠
보도브록 깔린 상태도 이건뭐.. 그냥 방바닥임 ㅋㅋㅋ
자전거 타보면 매끌매끌
삭제된 댓글입니다
첫날은 긴자인가 갔다가 롯본기 갔다가
여기 저기 다 갔는데
근데 우에노가 서민 지역인지는 모르겠으나
뭐 하고 싶은 말이 있는건가요??
왜 게시물 마다 그 서민 서민을 계속 남기는거에요??
뭐 본인은 졸라 무슨 갑부라도 되는거???
출장 간거라 팀원들이 이끄는데로 따라 다녔는데
뭐 서민 뭐 어쩌라고요??
저는 일본갔을때 자전거가 제일 무섭더군요.
길가다 옆으로 휙~ 휙~ 나오는 ㄷㄷㄷㄷㄷ
되게 청순한 여자가
자전거를 한손으로 몰고 한손은 치마를 잡고
정면에서 오더군요
앞에서 갑자기 휘청 ㅎㄷㄷ 깜놀
시신경 구매 하겠습니다. ㄷㄷㄷㄷㄷ
일본 칭찬 하면 그분들 몰려 옵니다...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다면서 화냅니다
우에노 시장 골목도 갔는데
뭐 비슷하긴하더라구요 ㅋ
저도 기억나네요
일본 갔다가 김해공항 딱 내리자마자
바로 여긴 한국이다라는걸 알수 있는게
시민의식이 ㄷㄷ
일본은 서로 서로 스미마셍 스미마셍~
한국 내리자마자 막 치고 다니고 미안하단 말은 없고 전쟁터의
느낌 ...
질서정연한 일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본인 생각만 하고 민폐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그모습...
그때의 상반된 느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