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을 동남아시아가 아니라 동북아시아로 분류하기도 함.

인종, 문화, 종교적으로 북방계 몽골리안,  유교 문화권이고 주로 불교 아니면 천주교임.

청말 국공내전의 중국의 대혼란기에 노동자, 직식인, 농민으로 몰려오거나 끌려와서

기존의 말레이계가 소수 살고 있던 반도의 끝을 영국이 점령? 해서 만든 지역이었고,

2대전 시기에 가면 대영제국 육군의 아시아 주둔군 8개 여단중 하나로 편성될 만큼 인구가 늘어남.

8개 여단중 4개 영국 및 호주군, 2개 인도군, 1개 말레이군, 1개가 싱가폴 화교계 여단이었는데,

1941년 싱가폴의 정체성을 만든 대 사건이 벌어짐.

야마시타 도모유키의 25군 4만명이 10만 대영제국 아시아 주둔군을 박살내고 

말레이시아 및 동남아 점령에 성공함.

그리고, 오늘날 싱가포르를 만든 숙칭 대학살이 벌어지는데,

영국 및 호주군은 수용소, 인도군은 독립군으로 변신, 말레이계는 친일파로 변신,

화교계 여단은 몰살,  말레이 지역 화교계는 대학살.

전후 이 집단은 중국본토로 안돌아가고,피를 쏟아 지킨 이 지역에 기를 쓰고 나라를 만들었고

지금도 싱가폴에가면 그들의 동상이 시중심에 있음.

영국과도 사이가 좋았던것도 신의 한수 였는데, 야마시타의 25군과 끝까지 죽을 만큼 저항했던 식민지 부대는

화교계 여단이 유일했거등...

그래서 싱가폴 가면 우리와 비슷하게 생기고, 광동어가 아닌 북경관화를 쓰는 전형적인 동북아시아인이 다수임.

물론, 소수의 인도인과 말레이계가 있지만, 군대는 죄다 영어쓰는 중국 대륙 출신들이고..

생각해보면 대단한게, 동남아시아 최대 다수인 오스트로네시아 계열 민족 말레이, 인도네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의 월족, 참파등 꽤나 이질적인 인종, 문화 집단중에서 유일하게 유교 한자를 쓰는 북방계 민족이

나라를 세우고 강국으로 유지하고 있음.

단점은 국부 리콴유가 한국을 개 싫어해서 포항제철 구경하고 경부고속도로 자동차로 이동할때 고개 한번 안돌리고

정면만 보고 "가보니 별거 없더라.ㅡ.ㅡ"라며 개무시하고, 노벨상 받은 고 xxx 대통령과는 거진1년을 미국신문에서 서로 배틀을 벌였음. 한국은 절대  oem제조업을 못 벗어난다며 저주를 퍼부었는데,

우리는 반도체랑 자동차 만들었지!노친네가 오래 살아서 이걸 봤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