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보는데 가슴 찢하네...

방송보는데 너무 찡합니다..ㅜ

짐 명동 얘기 나오는데 계속 눈물 나와요..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는게 보이네요.. 아 참 안됐다.. 정도였는데 이 방송보니 슬프다는 마음이 너무 드네요

남편이랑 같이 울면서 보고 있어요 ㅜㅠ

보는 내내 많이 울었어요ㅠㅠ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요 정말..

햐....마지막에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먹먹하게 만드네
좋은 인성을 잃은 아까움

멤버들이 인사하려고 카메라 앞에 있는 모습보면서 인연한자락 없는 제가 울고 있네요...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이렇게 좋은 사람을 왜 그렇게 일찍 데려가야 했는지 하늘이 참 야속해요

보는 내내 눈물이 안 멈추네요 ㅠㅠ

유호진pd가 마지막 굿바이를 직접했는지,
너무 절절하고 슬퍼서..
너무 많이 울어서 내일 어떻게 나가나 싶네요.

그냥 보는 내내 너무 슬펐어요...

구탱이형 구탱이오빠 잘가요
그리고 다음생이 있다면 그때 또 만나요
꼭 다시 만나고싶어요 멀리서나마
그때는 꼭 인연만나 소소한 행복 만끽하시고
아버지도 되어보시고 오래오래 있다가 안녕해주세요
1박2일 오빠때문에 챙겨봤는데
부모님곁에서 행복하시길

1박2일 10주년 영상 남기신거보고
마음 따뜻한 사람임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처음은  추모하는 생각으로  시작 했다가 중간쯤부터  인간적인 모습에  점점 빠지다가 마지막  헤어지는 부분부터  정말 펑펑 울었네요
그저 화면밖  연예인 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세 저에게도 이렇게 절절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되었네요

묵 살짝 묻혀 종이에 선 하나 그었을 뿐인데
그려놓고 보니 산맥하나 있더라
이런 느낌 ㅜ

형.. 엄마 아빠랑 행복한 만남 되셔야 해요.
꼭 이요. 이제 서로 그리워 말고..
기족을 여읜 입장에서 눈물을 참지 못했어요.
일부러 안보려 했는데 왜 지나치면서 보였는지..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오늘 방송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