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좀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는건데.
어떤 집단이든 증오와 혐오로 똘똘 뭉쳐있는 인간 언저리 지옥불 용광로같은 애들이랑은.
뭔 일을 하든 깨끗하고 좋게 끝나는 경우가 없다고 생각함.
일단 일 자체가 제대로 끝나는 일도 드물거니와. (일 중간에 파토놓음)
일이 끝난 후에도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음. (일 끝나고 논란 터지면 같이 피폭당함)
사실 이 모든 조건에 맞아 떨어지는게 흔히 말하는 페미 집단들이라 그렇지.
페미 아니더라도 저 조건에 맞아 떨어지는 집단이 많다는건 항상 생각하고 주의해야 할듯.
보통 양 극단적으로 달리는 애들이 세상을 향해 온갖 혐오를 분출하면서 자기는 정상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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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랴압 추갈탭!
초코파이쩡
2024/12/21 16:52
ㅇㄱㄹㅇ 페미 아니더라도 미친인간들이랑은 엮여서 좋을게 없다.
P.해밀턴 굿수프
2024/12/21 16:54
그런 새끼들은 우울증 같은것도 없나봐. 존나 쓸데없는걸로 열정적임...
일해야하는데에
2024/12/21 18:29
많이들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페미니즘이나 대안우파, 극우적 현상이나 극단적 PC같은 이슈들이
'사람' 이 '세상' 에 대해 일으키는 현상, 혹은 방출하는 감정에 의한 것이란 면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그 공통점 때문에 결국 사람의 동일 문제에서 파생되는 가지에 불과하단 점을 많이 간과하더라고
결국 사람이 경계해야 하는 것은 극단성이고
그 극단성을 유도하는 어떤 요인이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 극단성을 가장 크게, 그리고 주요하게 유도하는건 개인의 자기 선호에 대한 옹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