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어의 호빗들은 1000년이 넘는 정착생활로
잊어버리긴 했지만 사실 매우 강인한 종족이었다.
겉보기에는 매우 약해보였지만 말이다.
오래 전, " 방랑기 " 때 호빗들은 살던 곳을 떠나
북쪽으로 떠났으며
낯선 환경은 물론 타지의 문화와 관습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흡수했다.
호빗들의 언어와 관습이 북부인의 그것과 흡사한 것이 그 증거이다.
북왕국이 멸망하기 직전에도 (명목상으로나마)
북왕국의 일부였던 샤이어의 호빗들은
300명의 호빗 궁수들을 보냈다. 아무도 살아 돌아오지 못했지만.
남쪽에서 곤도르 원군이 북왕국을 도우러 올때 호빗들도 참전하기도 했고.
그 뒤로 호빗들은 오랫동안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다.
하지만 안개산맥의 오크가 샤이어를 습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순찰자들이 대부분 막아냈으나 한 무리가 샤이어로 들어갔다고
이렇게 샤이어에서의 첫번째 유혈사태인
" 초록들판의 전투 "가 벌어졌다.
"반도브라스 툭"이 이끄는 호빗들이 그들과 맞서 싸웠다.
말을 탈수 있을 정도로 키가 컸던 반도브라스는
말을 타고 달려가 오크의 왕, "골핌불"의 머리를
둔기로 쳐서 날려버렸다고 한다.
이 머리는 멀리 날아가 토끼굴에 들어갔으며, 골프의 기원이 되었다.
기승전 골프 ㅋㅋ
골프의 기원ㅋㅋㅋ
진짜 골프의 기원이 이거일 수도 있겠다..
원작에도 나옴
홀인원이네
기승전 골프 ㅋㅋ
진짜 골프의 기원이 이거일 수도 있겠다..
골프의 기원ㅋㅋㅋ
홀인원이네
양념을 곁들였구만
원작에도 나옴
이거 호빗 영화에서도 언급하던데 골프의 기원ㅋㅋㅋㅋㅋ
역시 오크대가리는 날려야 제맛이지
톨킨 옹의 개그 수준...
샤이어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페리 nice! 이후 턴빌에선 이를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