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하객

그만 좀 하객...

한 번의 결혼식. 이어지는 두 번의 장례식.

신부가 뭐 죄 지은 거 있나??

별그대 전지현도 ㅋㅋ

짤만 보면 딸이 이상해인데;

흠... 정의구현을 떠나서 정말 이쁘다

해장 구역 영상 주소
https://youtu.be/QIAMJboF_-o

신부가 저 뒤에 소심한 V자하는 아가씨(셋째)를 고등학교때 많히 괴롭혔습니다. 셋째는 아빠가 매일같이 따뜻한 도시락 싸다주시는데 자기는 불편한 새엄마와 사느라고 급식비도 못챙겨받고있으니 억울하다는 이유에 저 친구가 심플해서 쟤는 새엄마라서 부모님 대면 못오실거라고 담임에게 이야기했더니 그 소문이 퍼져서 부글부글 했던터라, 저 셋째에게 돼지냄새난다 , 도시락 일부러 갖다버리고 넌 살 빼야하니까 내가 잘한거다. 저 돼지 봐라 깔깔깔 하면서 체육시간에 옷갈아입는 데 오픈시켜서 놀리고 그랬고 그  후  셋째는 살뺴고 고생해서 겨우 취준생에서 인턴되었는데 잘 나가고 있는게 저 신부,  그래놓고 임신했다고 첫째 새신부로 들어와 살겠다며 사과도 얼렁뚱땅 한 상태로 일은 진행되니 속만 끙끙 앓고있는데 저 언니가(둘쨰) 저 사실을 알고 한번 가만 안두겠다 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속상해서 결혼식 전날 치맥푸고 있었는데  신부는 저 막둥이 (오른쪽 선글)에게 와서 아가씨는 키가 크셔서 제가 돋보이지 못하니까 내일 플랫 신어라 하고 방긋방긋 하니까 터졌대요 그래서 데려온 자식이자 연예인인 사람이 샵 데려가서 다 잔뜩 꾸며서 결혼식장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