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는 여자 꼬실 줄 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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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긴 한데 웃으면서 점점 명치가 아파 오는 이유는 뭘까...

....저 멘트 15년전 아내에게 말한 기억 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멘트 첨보는 사람한테 어떻게 쓰죠?? 헌팅아닌가요 ㅋㅋ
채팅어플에서 외국인한테 써본적은 있는데
알겠어요 한녀한테도 써보죠...
꿀벌아 너 말고..

저런 ㅂㅅ같은 멘트를 누가함.. 다까끼시절에도 저런멘트하면 욕먹었을듯

좋다고 리트윗 한 사람이 만 명이 넘네..

팩폭 오지게 처맞내 ㅋㅋㅋㅋㅋ

반응이 궁금하네요ㅋㅋㅋ

애도.. ㅠㅠ

마치 멘트가 미드에서 나오는거 번역한 느낌이네요

번역체를 듣고 싶으면 미소년 연애 시뮬레이터 같은걸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치에 돌직구도 아니고 쇠직구를 맞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개도 고개를 젓는

한국 여자들도 남자 꼬실 줄 모르더라고요. "정말 잘생기셨네요. 저랑 순대국에 소주 한잔 하실래요?" 소리 태어나서 한번도 못 들어 봄.

한남 뿐만 아니라..
일남 중남 독남 프남 러남 미남 알남 인남 아남 등등 다 꿀벌님에게 그런말 안할듯..

ㅋㅋㅋㅋㅋ 카운터들 넘나 꿀
근데 저런 멘트 좋지 아니햌ㅋㅋㅋㅋㄱㅋㅋ 70년대 외화에서 살다 오셨나

혹시 집에 호박 키우세요? 안키우신다구요?
그럼 호박마차는 굴러가지 않겠군요.
12시가 되어도 널 보내지 안을거야.
나의 신데렐라.(찡긋)

같은 무지개조차 거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해서 이 사람 트위터 봤는데 남자말고 여자를 만나아ㅣ한다 해놓고 며칠 뒤에 남자 너무 좋아ㅠㅠ이러다가 또 뭐 한남 싫대놓고 태민이 너무 좋아 그러고... 그냥 흔한 메ㅡ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