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 피다가
아 내 몸에 이런곳에도 근육이 있었구나를 느끼게 댐.
정말 상상도 못했던 곳에서 쥐가 남.
호머심슨차남2024/12/16 00:38
기침하면 배에 알이 배깁니다. 기지개를 펴면 간혹 쥐가 납니다. ;ㅅ;
비만멸치2024/12/16 02:28
총맞은줄 ㅋㅋㅋㅋㅋ
굥정과상식2024/12/16 02:38
윤석열이 잘한게 있네. 저런 부상을 1년 늦춰주다니
원죄2024/12/16 04:50
농담같쥬? 저도 알고싶지않았어유...
분홍가슴울새2024/12/16 04:58
영차! 하면서 일어나다가 갈비뼈 금 간 사람도 있어요ㅜㅜ
Skip2024/12/16 05:36
ㄹㅇ 개복치가 되어버린 내 관절이여 ㅠ
검은늑대™2024/12/16 06:14
다른 회사라면 이해가 가는데 실용 댄스 학원이면 최소한 다른 사람보다 몸은 유연할게 아니냐는....
댓글러버2024/12/16 06:20
재채기 나올 때 정말 무서워요.
gegoori2024/12/16 07:06
주먹만한 화분 들다가 디스크...
피펑싸펑2024/12/16 07:41
전 운동 전 스트레칭 하다가 오십견 옴..
포크숟가락2024/12/16 08:01
내가 20년 전부터 인간은 40대에 죽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지금도 수명이 절반으로 줄면 좋겠다고 생각함.
저출산 난리지만
인구가 너무 많고 이들이 생존, 생활하면서 지구는 아작남.
전인류적으로 노화가 시작되어서 전력의 60~70% 수준까지 떨어지면
그때 자연사하게 진화되면 좋겠음.
PS. 별개로 진짜 답없는 사람들 중 희망자는 고통없이 죽을 수 있게 [조력자살 복지화]가 필요함.
붸ㄹㄱ2024/12/16 08:24
오십견 저기 댓글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팔 가동범위 늘리는거? 그거 다리찢기를 팔로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숙희2024/12/16 08:53
차 앞좌석에서 뒷좌석에 있는 물건 무리하게 가져오려다가 가끔씩 겨드랑이 밑 근육이 찢어질듯이 아픈거 저만 그런가요 ㄷㄷ
파리대제2024/12/16 08:59
나이 먹으면 숨쉬다가도 죽어요.
낭만코치2024/12/16 09:19
기침 하다가 허리 나간 적 있음.
그러나 저건 저렇게 해서 아픈 게 아니고, 이미 아픈데, 저렇게 해서 임계점을 돌파한 것임.
무라도쏜다2024/12/16 09:28
서랍에서 양말꺼내려고 손 내밀다 허리나가서 병원 실려간 기억 상기시키네 ㅠㅠ 아오 그때 다리 온통 다 저리는데 똥싸야해서... 허리가 넘 아파 밑을 못 닦아 울었떤 기억이 새록 흐윽 ㅠㅠ
소씨2024/12/16 10:40
재채기, 기침 하다가 가슴근육 경련오면 이게 심근경색인지 뭔지 모르겠음
열정사랑니2024/12/16 11:06
너무 현실적이네 ㅋㅋㅋㅋㅋ
반통일친일척결2024/12/16 11:20
50대아님
고학력변태2024/12/16 12:41
당장 기억 나는거.
1. 재채기 하다가 허리 통증 와서 침 맞음
2. 믹스 커피 휘휘 저어서 쓰레기통에 던졌는데 골인 못해서 다시 줍다가 으억! 허리 침 맞음
3. 잠 잘못자서 목이 뻣뻣한데 이거 일주일 동안 안풀려서 침 맞음.
FelixHan2024/12/16 13:08
47세 때 재채기 하다가 갈비뼈 3대 나갔습니다. 더 웃긴건 당시 설날이었고 심한 담 걸린줄 알고 그냥 한의원 치료 받고 나아져서 있다가 12월에 건강검진 받을때 폐 엑스레이 찍은 후 알았다는거... 저거 사실입니다.
比翼鳥.2024/12/16 21:13
내년 41
안그래도 지지난주 아침에 씻는중에 기침하다가 허리삐끗함
아직 병원다니는중인데 잘 안낫네...
기지개 피다가
아 내 몸에 이런곳에도 근육이 있었구나를 느끼게 댐.
정말 상상도 못했던 곳에서 쥐가 남.
기침하면 배에 알이 배깁니다. 기지개를 펴면 간혹 쥐가 납니다. ;ㅅ;
총맞은줄 ㅋㅋㅋㅋㅋ
윤석열이 잘한게 있네. 저런 부상을 1년 늦춰주다니
농담같쥬? 저도 알고싶지않았어유...
영차! 하면서 일어나다가 갈비뼈 금 간 사람도 있어요ㅜㅜ
ㄹㅇ 개복치가 되어버린 내 관절이여 ㅠ
다른 회사라면 이해가 가는데 실용 댄스 학원이면 최소한 다른 사람보다 몸은 유연할게 아니냐는....
재채기 나올 때 정말 무서워요.
주먹만한 화분 들다가 디스크...
전 운동 전 스트레칭 하다가 오십견 옴..
내가 20년 전부터 인간은 40대에 죽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지금도 수명이 절반으로 줄면 좋겠다고 생각함.
저출산 난리지만
인구가 너무 많고 이들이 생존, 생활하면서 지구는 아작남.
전인류적으로 노화가 시작되어서 전력의 60~70% 수준까지 떨어지면
그때 자연사하게 진화되면 좋겠음.
PS. 별개로 진짜 답없는 사람들 중 희망자는 고통없이 죽을 수 있게 [조력자살 복지화]가 필요함.
오십견 저기 댓글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팔 가동범위 늘리는거? 그거 다리찢기를 팔로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 앞좌석에서 뒷좌석에 있는 물건 무리하게 가져오려다가 가끔씩 겨드랑이 밑 근육이 찢어질듯이 아픈거 저만 그런가요 ㄷㄷ
나이 먹으면 숨쉬다가도 죽어요.
기침 하다가 허리 나간 적 있음.
그러나 저건 저렇게 해서 아픈 게 아니고, 이미 아픈데, 저렇게 해서 임계점을 돌파한 것임.
서랍에서 양말꺼내려고 손 내밀다 허리나가서 병원 실려간 기억 상기시키네 ㅠㅠ 아오 그때 다리 온통 다 저리는데 똥싸야해서... 허리가 넘 아파 밑을 못 닦아 울었떤 기억이 새록 흐윽 ㅠㅠ
재채기, 기침 하다가 가슴근육 경련오면 이게 심근경색인지 뭔지 모르겠음
너무 현실적이네 ㅋㅋㅋㅋㅋ
50대아님
당장 기억 나는거.
1. 재채기 하다가 허리 통증 와서 침 맞음
2. 믹스 커피 휘휘 저어서 쓰레기통에 던졌는데 골인 못해서 다시 줍다가 으억! 허리 침 맞음
3. 잠 잘못자서 목이 뻣뻣한데 이거 일주일 동안 안풀려서 침 맞음.
47세 때 재채기 하다가 갈비뼈 3대 나갔습니다. 더 웃긴건 당시 설날이었고 심한 담 걸린줄 알고 그냥 한의원 치료 받고 나아져서 있다가 12월에 건강검진 받을때 폐 엑스레이 찍은 후 알았다는거... 저거 사실입니다.
내년 41
안그래도 지지난주 아침에 씻는중에 기침하다가 허리삐끗함
아직 병원다니는중인데 잘 안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