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 밴딩노이즈 문제로 시끌벅적하군요
어떤분은 자주 나타난다 어떤분은 한번도 보지 못했다 결함이다 아니다 등등.........
각설하고 얼마전에 a9사고 첨으로 플래시 사용했습니다
역광에+고속동조+플래시 이조합일때 정도의 차이지만 거의다 줄무늬 생기네요
저의 경우엔 이문제가 치명적이네요 왜냐하면 저는 플래시 사용의 90프로가 역광의 경우거든요 ㅠㅠ
폰에 남아있는 사진이라 잘 보일지 모르지만 오른쪽 벽보시면 잘 보여요
집에 이날찍은 사진 수십장이 이런패턴입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41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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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ㅜㅜ a7m2에서 a9로 갈아타려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래도 a9 좋아요 ㅠㅠ 아 플래시를 두개나 샀는데 ㅠㅠ 이참에 단렌즈에서 어두운 줌렌즈로 가야할까요??
헛....
밴딩이 특정상황에만 생긴다고는 하지만, 이런 경우처럼 역광+플래시를 사용하는 경우를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상황이라고 하기도 어렵네요.
역광촬영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분명 이런 사진 찍을 상황은 몇번이고 발생할텐데...안타깝습니다.
셔속을 1/4000초 줄이라고 하는데 쉽지가 않군요
nd쓰기도 귀찮고 조리개 조이기도 싫고 ㅠㅠ
역광 위주로 플래시 사용해서 인물 사진 찍는 분들에겐 치명적이네요.
아예 역광에서 찍지 않거나 약한 ND 필터 사용해서 셔속을 조금 낮추거나 아니면 반사판을 쓸 수 밖에 없겠네요.
현재 역광 밴딩도 종류가 두가집니다. 본문에 언급하신 플리커형 밴딩과 위상차 픽셀이 찍혀 나오는 밴딩 두가지요. 이 두 개를 똑같은 것으로 혼동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 것 같네요. 포럼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것은 후자이나 전자의 경우도 문제 제기는 필요해보입니다.
제껀 플리커형인가보죠??
거의 모든사진이 가로줄이.....
네. 보시면 노이즈 모양 자체가 다릅니다. 근데 고속에서 플래시 사용시 이런 플리커형 노이즈가 타사, 니콘이나 캐논은 전혀 없나요? 이게 전자셔터에서만 발생하는 문젠지 아님 기계식 셔터도 발생하긴 하나 전자 셔터보단 덜한 것인지 궁금하군요.
니캐논에선 아직 문제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DSLR 많이 써봤지만 저런 현상은 한번도 없었고요.
그리고 저것도 소니 기계식 셔터에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전자 셔터에선 플래시 고속 동조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그렇네요. 후레시는 기계식 셔터로 사용해야하죠. 어찌보면 이게 위상차 픽셀 찍히는 밴딩보다도 치명적이겠네요.
캐논 오막삼에 50.4렌즈에 플래시에 1/8000초 사진입니다
괜찮은것 같은데요
아....심각하게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현시점에 a9 말고는 맘에드는 바디가 없는데 말이죠..
저는 그래도 지금 다시 카메라 구입하라면 현재로선 a9밖에 없군요
핀그트레스, 동체추적, 측거점 이거 보고 넘어왔으니까요
그래도 이문제가 심각하긴 합니다
저도 플래시 쓰는 90% 이유는 역광때문이라서요..
"거의 다 줄무늬 " 가 생겼다 라고 표현하실 정도로 역광 & 플래쉬 조합에서 빈도수가 많다면 ..
다른 분들의 역광에 플래쉬 조합에선 그 빈도수가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하네요 ...
혹여 윤이님 a9 도 , 피터팬님 것도 제품 QC 의 문제도 더불어 있는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어서요 ..;;
그런데 약간 다른상황인것 같아요
저는 플래시 사용시라서요 매뉴얼(종이매뉴얼 말고 웹상에)에도 보면 1/4000초 이상 올리면 생길수 있다고 나오니깐요
저때가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오 부근이라 셔속이 1/8000도 나오고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낮은게 1/1000부근이니까요
그니까 제가 매뉴얼대로 실행을 못한거죠
그래도 불편합니다 ㅠㅠ 매뉴얼에 적었다고 결함이 아닌건 아니니까요
펌웨어로 플래시장착때 1/4000초이상 안되게 하면 어떨까하는 말도 안되는상상도 합니다만 ㅠㅠ
와 벽쪽에는 좀 심하네요....
안사길 잘한거 같네요...ㄷㄷㄷㄷㄷㄷ
아 사려고 하는데 ㅠㅡㅠ 역광사진 캐좋아하는데
압 ㅠㅡㅠ
이 줄무늬는 위상차 없는모델도 생기는 현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