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 간 아들 눈이 '퉁퉁' 붓도록 울게 만든 장애인 엄마가 면회 싸온 '상한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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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아들 눈이 '퉁퉁' 붓도록 울게 만든 장애인 엄마가 면회 싸온 '상한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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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디가다가 지갑 잃었으면 일단 집에갈 생각부터할텐데 아들 생각해서 꼬박 그 시간을 걸으시다니..ㅠㅠ
하늘에 계시는 어머님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 논산에 입대할때, 멀리서 눈물닦으시던... ( 태어나서 처음본 모습입니다. )
부모는 그런거예요
ㅠㅠ
아침부터 이런 글을 ... ㅠ
ㅠㅠ
아고..아침부터 주책맞게 눈물이..ㅜㅜ
아침 부터 눙물과 콧물이 ㅜㅜ
아들 훈련소 입대할때..
점심먹이고 훈련소도착해서 친구들끼리 마지막 담배피우러 간다고
마지막 전화 건다면서.....그리고 담배와 휴대전화주고........갈께요 하는데 눈물이 눈물이..
아들넘 그래서 오시지 말라고 하니까요 하면서 제어깨 다둑여 주는데...또 철철철
사람이 그렇게 눈물이 많이 나오늘줄 처음 알았다니까요
부모님 돌아가셨을때도 조금나오고 말던데...내리사랑이라는 말 있나봐요
눈물나네요 ㅠ
그리고 천안~논산 고속도로 여러번 지나가봤지만 정안지체 이런거만 보이던교통 안내판에
"입영장정 화이팅!"이라고 쓴 글씨가 그날 보이더라고요.
ㅜㅜ 야간알바할때 월마다 나오는 좋은생각 보고 그 세벽에 매일 펑펑울엇는데 ㅠㅎ
아이고.. 아침부터 눈물을 주체못하겠네요.
따뜻한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