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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2 밴딩노이즈 건으로 소니코리아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이 건으로 고객센터에 접수된게 처음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근처 서비스 센터에가서 센서확인을 받아보라고 하네요.
밴딩노이즈가 발생한 결과물을 꼭~~ 센터로 가져갈 필요는 없다고 하고..
정말 R2 밴딩 노이즈건 접수가 처음일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서비스센터에서 밴딩노이즈가 발생하는 환경을 어떻게 재현한다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센서에는 아무이상이 없고 특정환경에서 생기는 사.소.한. 광학기기의 문제인듯하다.
라고 이야기하면..저는 그냥 눼눼 하고 나와야 하겠죠?
할레이션이라는 특정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는 듯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하여
일단 센터에 가보기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뭐 큰 해결책은 없을 것 같고..가서 센서청소받을겸 겸사겸사..
다녀오고 반응한번 더 남기겠습니다.
H0_04184(벤딩노이즈).jpg

댓글
  • 산토리아 2017/11/03 22:37

    어라. 1/4000보다 늦네요. 근데도 생기나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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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grapher 2017/11/03 22:42

    현재 까지 확인해본 셔속은 1/1250 까지 밴딩노이즈 발생이 있었습니다. 할레이션이 발생한 사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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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로™ 2017/11/03 22:38

    으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저도 요런 현상이 생기는 상황을 캐치해서 한번 실험 해봐야겠네요
    다녀오시고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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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grapher 2017/11/03 22:44

    뭘 그렇게 따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어떻게 대처를 하고있는지 무슨 계획이 있는지 정도는 말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소니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바라는 건 문제가 하나도 없는 바디도 바라겠지만 문제가 생겼을때 본사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대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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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로™ 2017/11/03 23:09

    지당한 말씀입니다.
    저역시 따지는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내돈주고 구입한 제품에 문제(하자)가 있는것을 문제있다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시하거나 별거 아니니 그냥 쓰라고 한다면
    따지는게 아니라 권리 주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본연의 목적은 사진일진데 내가 찍은 사진에 밴딩노이즈가 생겨서 못쓸 사진이 되버리면
    그건 치명적인 하자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상황에선 카메라가 아닌게 되어버리는거죠 ㅡ,.ㅡ
    아무튼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후기 부탁드릴게요
    편안한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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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grapher 2017/11/03 23:09

    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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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017/11/03 22:47

    2014년 기종부터 고치질 못히는걸보니 자기들이 택한 af시스템과 알고리즘사이 해결못하는 문제가 있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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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grapher 2017/11/03 23:02

    문제를 모르는건지..알고도 무시하는건지..알고있지만 고칠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지..너무 궁금하네요..최근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고는 있는데 아직까지는 방법이 없는듯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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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나리리 2017/11/03 23:02

    캐 니 소 파 올 후 등등 완벽한 바디는 없는거같아요
    근데 참어케보면 짠듯이 장단점을 고루고루 나눠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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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ry-grapher 2017/11/03 23:09

    그러게 말입니다. 무게, 부피, 핀, 화질, 속도, 연사, 가격, 편의성, 사후관리 등..어떻게 이렇게 다양하게 나눠가졌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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