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호불호 제일 쩌는 찌개

어릴땐 싫엇는데 요샌 없어서 못먹

뭐야이게 시발

아직 이렇게까지 먹어보지 못함.
나름 괜찮다는 사람과 싫다는 사람들이 거의 반반이던 거 같은데

자취하기전=뿅뿅같음
자취이후 = 개씹뿅뿅꿀맛

극혐

먼데

잘못 만들면 개밥이 되죠..

꿀꿀이탕

잡탕찌개인가

잡탕아님? 이거 간만 얼추해도 맛 없을 수가 없는데

개싫음

청국장 아니냐

재밌는 사실은 우리가 고급음식이라 생각하는 신선로 열구자탕이 딱 저 전 찌개라는거지

이거 그거잖아 추석/설날에 남은 전들 모아서 찌개끓인거

잡탕 개맛남

명절 직후에나 먹어볼수있는 그맛

제사때 올렸던 생선들 다 모아서 끓인 거지탕은 참 맛있던데

잡탕찌개...명절이후 남는 제사음식처리..주로 배추전이나 꼬치가 주임..동그랑떙이나 동태전은 이미 전멸

내용물이 맛있으면 맛있다.

잡탕 잘끓이면 맛있어
애초에 전부터 잘만들면 더꿀맛

잡탕
전찌개
거지탕
ㅇㅇ 김치넣고 잘끓이면 맛남

난 별로더라

동그랑땡 가득넣은 잡탕찌개가 먹고싶어

난 불호였음.이상한 전만 남았거든..

따로먹어도 충분히 맛있으며
저렇게 먹는다고 시너지효과가 일어나는 맛은 결코 아니더라

먹은적도 없고 별로일거같음

너무 기름져서 국물마저 느끼한게 좀 먹기 힘들어짐 ㅋㅋㅋㅋㅋ 다른건 차치해도 일단 비주얼이 너무...개밥생각나ㅠㅠㅠㅠ

섞어찌개

비쥬얼이 뭔 개밥 비쥬얼인가 해도
전에 적당히 간만 잘베기면 맛있긴함.
문제는 저기에 들어가는 메뉴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에
아무도 안먹는 메뉴는 계속 남는데 , 맛있는것들은 사라진다 정도

찌게에 잘 어울리는 전 위주이면(고기전, 동그랑땡 등) 존맛임.
밀가루 함량만 댑따 높은 전들이면 망...

명절 한번 쇠고나면 꼭 먹게되는 잡탕

난 싫어

잘익은 김치가 있으면 최고지만
없다면 국간장으로 깊은 맛을 첨가하고
기본적으로 적은 양의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생각보다 밀가루 냄새 날 수도 있기에
후추, 고춧가루로 맛의 변화를 꾀합니다.
의외의 방법일수도 있지만
식초를 반~한 스푼 정도 넣어주면
감칠맛을 살짝 올려줄 수도 있습니다.

잡탕 솔직히 불호인데 소고기 섞인거나 건져먹고
걍 따로 내놓으면 적당히 먹는데 왜 잡탕을..

잡탕이라 생각하기에 따라서 좀 그렇다 뿐이지 맛은 있는데.

전이... 남아???

살면서 한번도 먹어본적 없음 발상 극혐

좋아하지고 않고 싫어하지도 않음..먹을 만함..

맛은 있는데 먹긴 싫음..

아오 저거 개극혐

걸뱅이탕
명절이나 제사 끝나고 만들어 먹는거
느끼한거만 물리게 먹다가 저거 한술 뜨면 칼칼한기 존맛, 다만 육전같은건 일찌감치 털리고 없어서 부추나 명태전같은거만 잔뜩있을 수 있음

내가 웬만큼 음식은 안가리는데 이건 진짜 싫다

만두 터뜨려서 끓인것도 맛있어

부대찌개는 암말안하고 쳐먹는것들이 저거보고 뭐라함 ㅋㅋㅋ

야..일단 상차림새가 너무 맛없는걸로만 모아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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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적당하게 썰어서 볶음밥해먹는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