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꼴페미의 준동
그냥 갖다와도 억울하고 서러울판에 힘들게 군생활했더니 군인을 집지키는개마냥 취급하는 반인륜적인 집단이 힘을 얻었죠. 당연히 억울한 사람들은 뭉칠 수밖에 없구요.
2.군대는 결국 착취
네. 수십년간 인권의식은 향상되었고,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에 대해 점점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당장 10년전과 지금의 체벌의 인식이 다르죠. 비슷한 영역에서 불평등한 병역 및 착취구조에도 의문을 느끼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3.그래도 정부같은 정부 출현
솔직히 박근혜,이명박 걔네한테는 사람들이 기대조차 안하죠. 국가재정 안뺴먹고 사고만 안쳐주길 바랄정도입니다. 걔네한테 뭘 바래요? 근데 이번 문재인 정부는 그래도 상식적이니까요. 소통할거라 믿고, 인권을 향상시킬거란 기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관련, 페미관련해서는 개판을 쳤을지언정 나머지 영역에서는 이명박근혜처럼 큰 사고는 안쳤어요. 그럼 이제 남은 큰 문제는 당연히 군대문제가 되는겁니다.
근데 그 정부가 쇼통을하고 적폐페미세력과 손을 잡고 이리 행동할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 전 정부보다는 낫다! 가 잘못된 행위에 대한 면죄부가 될수는 없습니다.
(당선 전)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당선 후) 그걸 믿었음? ㅎ
점점 다가오는 인구절벽
기대치를 쥐닭 수준으로 낮추면 편하긴한데
인구절벽 도래.
솔직히 페미의 준동에 의한 여성 정책이 문제가 되죠.
한쪽에선 착취당하고 있는데 그런쪽이 아닌 곳을 우대하겠니 뭐니 하면 ??? 가 되니까요
구글비번바꿨다고 추천도 못하게하네 ㅡㅡ
제마음이 지금 그렇습니다 ㅠㅠ
믿었기에 그만큼 배신감도 큰거같아요
3번에 큰 동의를 합니다.
이 문제가 있는지없는지 누가 몰랐나요.
가장 논의가 될 법하고 진전될만한 정부가 들어섰기에 불거지는 겁니다.
그저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담지운다고 국당알바, 일베, 메갈 등의 프레임을 씌우거나 나중에 논의하자고 하시는 분들은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같은 지지자들끼리 분열을 조장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건달이 죽빵 한대 날리고 빵하나 던져줬다고
그래도 빵 준게 어디냐고 감사하라는... 지지자 클라스..
진짜 3번이 크죠. 페미 문제 빼면 문제 찾기가 어려움.
같이 뽑았는데
페미말만 들어주고
한쪽 말은 개무시하고 불이익한 정책만 쏟아내는데
빡치는거죠
그나마 말귀를 알아듣는 척이라도 하는 정부니깐 이렇게 하는 거라고 생각함.
저는 문재인 지지자인데
여성문제에 대해선 그닥 맘에 들진 않습니다
하지만 3번 논리가 조금은 불만인게
페미들이 홍준표가 자기 와이프보고 촌년이라고 하든
국당의원이 청소아는 아줌마 비하를 하든
거기엔 입 꾹 다물고 잇다가
현정부에서 누가 말실수 조금하던가 과거에 실수 이엇다고 득달같이 달려드는 태세도 수긍해야 하는거라서..
그리고 3번 논리는 요새들어서 더더욱 ㅈㄹ발광하는 페미들에게도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거든요..
코앞에 닥친것이라서
Nah...본인 관점에서 보시면 저렇게 평가할 수도 있겠죠. 어쩔 수 있나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
다만 자신과 다른 타인의 관점이라도 참고해서 피드백 삼을수는 있겠죠.
근데 최근 요 며칠간 연속으로 군게산 조작된 자료, 선동성 게시물(이 부분은 의견차가 있겠지만 그렇게 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이 줄줄이 베오베까지 올라온데다
문제점을 지적 받고 밑으로 갈수록 댓글 여론이 불리해지니까 글삭튀까지......이런 의뭉스러운 모습을 목격하고나니...
글쎄요. 한 생산라인에서 불량품이 너무 자주, 연거푸 터지면 한 번 점검이라도 해봐야겠죠.
그래도 말이 통할 거 같은 정부니까 이런 논란도 생기는 거지요..
일부러 그런거아닐까요?
결국은 국회의원인데 선거때는 자기표 깍아먹을건 최대한 막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