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 해변)
2차 세계대전, 독일, "마지막 중요작전"
스페인 내전, "어느 인민전선 병사의 죽음" - 퓰리처상 수상작
Robert Capa, 1913년 10월 22일 ~ 1954년 5월 25일
스페인 내전과 2차 세계대전등 많은 전쟁의 최전선에 섰으며
베트남에서 촬영중 지뢰를 밟고 사망
(오마하 해변)
2차 세계대전, 독일, "마지막 중요작전"
스페인 내전, "어느 인민전선 병사의 죽음" - 퓰리처상 수상작
Robert Capa, 1913년 10월 22일 ~ 1954년 5월 25일
스페인 내전과 2차 세계대전등 많은 전쟁의 최전선에 섰으며
베트남에서 촬영중 지뢰를 밟고 사망
노르망디 상륙할때 종군기자로 참전해서 목숨걸고 사진 겁나 많이 찍었는데 라이프지 인화실 직원이 실수하는 바람에 다 날려먹고 건진게 저거
그 때 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저것도 찍은 사진들 보낸것들 중에서 일부만 건진거라 함
저거라도 못건졌음 ㄹㅇ루....
카파 자서전보면 인화실 직원이 흥분했는지 너무 많은 열을 가해서 유제가 녹아버려 백몇장 중에 8장인가 밖에 못 건졌다고 기록하고 있음.
지뢰까는 것들은 모조리 죽여야한다
그 때 카파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와. ,
그게 그의 숙명이었나봐...
지뢰까는 것들은 모조리 죽여야한다
쌋드라요 마인
두번째 사진은 인생역작
저것도 찍은 사진들 보낸것들 중에서 일부만 건진거라 함
저거라도 못건졌음 ㄹㅇ루....
노르망디 상륙할때 종군기자로 참전해서 목숨걸고 사진 겁나 많이 찍었는데 라이프지 인화실 직원이 실수하는 바람에 다 날려먹고 건진게 저거
진짜 허탈했겠네.....
와 ㅋㅋㅋㅋㅋ 목숨걸고 찍어왔는데 헛수고될뻔햄ㅅ네
인화실 직원이 실수한거임? 빨리보고싶어서 인화 급하게하다가 망한걸로 들었는데 그게 인화실직원이었나;
카파 자서전보면 인화실 직원이 흥분했는지 너무 많은 열을 가해서 유제가 녹아버려 백몇장 중에 8장인가 밖에 못 건졌다고 기록하고 있음.
씨빠새끼네 ㅠㅠ
저 해변에서 살아남았는데 베트남에서 ㅠㅠ
저때 카메라는 방수도 잘 안됬을텐데...어찌해서 오마하 해변에서도 찍었네 ㄷㄷ
오마하 해변 사진은 당시 뉴스에 흔들린 사진이 나온적 없어서 '작가의 손도 흔들렸다'였나? 를 써넣음
4번째 사진이 전쟁의 마지막 전사자였나 아마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전쟁의 마지막 날에도 병사들은 죽는다. 그리고 살아 남은 자들은 그를 너무도 빨리 잊어버릴 것이다.
씨1발 너무 슬프네
스페인 내전사진은 주작이라고 잠정적 결론 내려지고 있음.
아니다 스페인 내전 사진 검색해보니 주인공 신원이 밝혀졌네... 어렸을적 읽은 책에서는 주작이라고 까였는데
인민 병사의 죽음은 저거 실제가 아니라 포즈잡고 찍은거임. 저거 나왔을 때에도 사람이 죽는.순간과 쓰러지는 순간 그리고 절묘한 사진 각도 때문에 논란이 많았고 결국 나중에 인민 병사측 프로간가를 위해 협조하에 찍는걸 고백함. 출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