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마을 안전 통보
2017년 11월 2일
괴한 정보
11월 2일 19시 48분경 이즈미시 후츄마을 1거리 부근 길거리에서, 중학생 4명이 벤치에 앉아있자 남자가 다가와 천엔짜리 한장을 내밀며
"이걸로 주스나 사먹거라" 라고 말하는 안건이 발생했습니다
남자의 특징은 연령 60~70대 정도, 신장 150~160센치정도, 마른 몸, 검은색 상하의, 모자를 착용, 색깔이 불분명한 자전거를 타고 있으며
혼자 행동하는건 되도록 피하되 무슨 일이 있으면 경찰을 부르도록 합시다
이제 손자뻘한테 용돈줘도 범죄
우리나라도 남애기는 아님 선행을 받는게 두려워지기 시작한 세상이 되어가고있음
왜? 이유가 있을거 아녀.
돈주면서 납치하나
혼자있으면 수상한건데 네명인데다가 진짜 딱 쥬스값이고만...
근데 솔직히 자기가 중학생인데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1만원 주고 뭐 사먹으라고 하면 이상하다고 느껴지지않을까 싶은데...
여중생 넷이었겠지?
왜? 이유가 있을거 아녀.
돈주면서 납치하나
우리나라도 남애기는 아님 선행을 받는게 두려워지기 시작한 세상이 되어가고있음
여중생 넷이었겠지?
근데 솔직히 자기가 중학생인데 모르는 사람이 다가와서
1만원 주고 뭐 사먹으라고 하면 이상하다고 느껴지지않을까 싶은데...
혼자있으면 수상한건데 네명인데다가 진짜 딱 쥬스값이고만...
수상한 것도 맞고 안타까운 것도 맞네 ㅜㅜ
아니면 치매증상이라 찾아야된다던가...
주스가 2000엔인데 1000엔주면서 주스 사먹으라고 해서 수배한것일지도
아니야 저거 김영란법 위반이라 잡힌거야
마을 이름이 후츄야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