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딩노이즈가 비단 소니만의 문제는 아니군요.

근데 아래 글을 보니 JPG에선 이미 괜찮다네요.
스타이터로 논란을 만들어 놓고는 왜 밴딩 보정은 RAW에 적용하지 않았을까요.

이건 뜬금없이 뭔소리래요,,

저렇게 라인으로 쭉 나오는건 검출이 쉽습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엔 그래서 밴딩 없애주는 프로그램 만들어보려다가 귀찮고 시간도 없고 해서 말았네요.
뭐 직접 하다 보면 어려운이 있을 수도 있겠죠.

쉬우면 소니에서 벌써 수정했겠죠.
이게 유저에 따라서는 심각한 문제인데 쉬운 문제를 방치한다는 것은 소니가 장사할 마음이 없다는건데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하긴 별 지우개 대처하는 것 보면 소니 대처가 아주 이상하긴합니다만.

그렇게 보면 A99ii 와서 추가된 기능 상당수는 A900, A99에 다 들어갔어야 합니다 ㄷㄷ
소니가 카메라 시작하고 참 많이 바뀌었지만 딱 하나 남아있는걸 꼽으라면 아니 이거 하나 펌웨어로 못 해주나? 라는 의문이네요.

네. 타사도 위상차가 들어간 바디는 이런 현상이 무조건 있을걸로 보이는데 눈에 보이지 않게 잘 처리를 하거나, 그냥 인기가 없어서 잘 모르거나이지 싶네요.

ㄷㄷ 필름 스캐너가 헤롱헤롱 하는군요

암부 노출 끌어 올리면 나타나는 밴딩은 초기 센서의 한계고 이건 위상차 센서의 문제죠.

^^; 센서 문제 몰라서 글 달은거 아니고요.....
밴딩 이슈만을 말한건데요.......ㄷㄷㄷㄷㄷ

같은 맥락 아닐까요?
초기 센서의 한계를 열심히 극복해서 밴딩을 없애놨더니 위상차 추가하면서 도루묵..으로 보면 말이죠.
지금은 위상차 센서의 초기 단계니까요.

아...그리고요.....노출 끌어올리지 않고....그냥 역광으로 찍어도
D200 사용할 때 밴딩 노이즈 쫙쫙 나왔어요......ㄷㄷㄷㄷ
위상차 센서 문제니 센서 불량이니를 떠나서욤.....

소니도 보정 하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은 잘 안 나타나는 것도 거기서 보정하면 슬슬 보인다는게 대부분인것 같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보정시 좀 끌어올리면 링크같은 가로줄무늬 패턴은 자세히 보면 어느 기종이나 의외로 쉽게 나오는데 대부분 미약해서 문제가 안되죠.
이번 소니의 역광밴딩의 경우는 가늘고 선명한 실 패턴이라 보정으로 힘들다는 게 아쉬운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