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가진 주식 중 상장 계열사의 지분 가치는 9월 30일 현재 1032억 원에 달했다. 미성년자 1명당 약 41억2000만 원 어치의 주식을 가진 셈이다.
민주당 박광온 의원실 관계자는 "친족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계열사가 성장한 뒤 증여하는 것과 비교해 상속·증여세를 줄일 수 있어 재벌 총수들이 세금 회피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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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주식 증여 평균 41억 ㄷㄷㄷㄷ
민주당 의원말대로 불법은 아니지만
김상조 공정위 위원장이 한번 들여다봐야할듯
주식이 뭔지 알 나이가 되면 한 200억 이상은 되어 있겠죠?? ㅋㅋㅋㅋㅋ ㅅㅂ
자유당 애들 의견이 궁금.. 재벌들 미성년 자녀들 주식 보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도 아무 문제 없다고 했는데 왜 김상조 공정위 위원장이 들여다보죠 ?
불법도 아닌데 공정위에서 들여다보는 자체가 정부의 과도한 간섭 같은데요...
윗분 말씀대로 청와대에서도 홍종학 후보자의 수십억 증여에 대해
"법을 어긴 게 없는데 뭐가 문제냐"고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