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에도 사람처럼 이름을 지어서 명명하는데, 이 난초에 붙여진 이름이 '아가씨'랍니다.
아가씨처럼 화사한 느낌의 극황중투라서 붙여진 이름이죠.
현재 850만원에 3촉이 매물로 나왔는데 침이 꼴깍꼴깍;;
최근에 거래량이 많다보니 가격하락이 우려되어서 쉽게 구입결정을 할 수는 없는......;;
현존하는 수많은 중투 중에서 중국,한국,일본 3국중에 최고로 좋은 색감의 황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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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올해 전시장의 출품작이죠.
.https://cohabe.com/sisa/416151
[춘란] 850만원짜리 아가씨
한국춘란 엽예품 중에서 명품중의 명품급에 속하는 '아가씨'
난초에도 사람처럼 이름을 지어서 명명하는데, 이 난초에 붙여진 이름이 '아가씨'랍니다.
아가씨처럼 화사한 느낌의 극황중투라서 붙여진 이름이죠.
현재 850만원에 3촉이 매물로 나왔는데 침이 꼴깍꼴깍;;
최근에 거래량이 많다보니 가격하락이 우려되어서 쉽게 구입결정을 할 수는 없는......;;
현존하는 수많은 중투 중에서 중국,한국,일본 3국중에 최고로 좋은 색감의 황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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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올해 전시장의 출품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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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에도 사람처럼 이름을 지어서 명명하는데, 이 난초에 붙여진 이름이 '아가씨'랍니다.
아가씨처럼 화사한 느낌의 극황중투라서 붙여진 이름이죠.
현재 850만원에 3촉이 매물로 나왔는데 침이 꼴깍꼴깍;;
최근에 거래량이 많다보니 가격하락이 우려되어서 쉽게 구입결정을 할 수는 없는......;;
현존하는 수많은 중투 중에서 중국,한국,일본 3국중에 최고로 좋은 색감의 황색이랍니다.
....아래 사진은 올해 전시장의 출품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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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형들 겨울에 취미로 난 캐러 다니시던군요
저도 자주 다닌답니다^^
여기가 전남 광양인데 난 뭔 전시회도 하더라고요;; 전 난 잘 모릅니다. ㅋㅋ
난 타락했어 .....
그쪽 고위층들 중에서도 분명히 기르고 있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난초 기르는 사람들중에 아가씨 모르면 간첩이거든요.
파뿌리 아니에요?
흔하디 흔한 춘란이 노란색이 되니 가격이 엄청나가 되는건가요?? ㄷㄷㄷㄷㄷ
단순히 노란색이라서 그런게 아니고요,,,,
가장 최고로 좋은 색감의 노란색으로 인정이 되기에 비싼거랍니다.
어정쩡한 노란 중투들은 몇만원짜리도 수두룩뻑적해요~
예를 들자면...... 피켜스케이팅 선수는 널렸지만 김연아는 1명 이잖아요^^
그렇군요...
시골에서 어렸을때 난 한뿌리 잘 캐면 때돈 번다고 소문나서 알지도 못하면서
난캐러 다닌다고 온 산을 돌아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ㅎㄷㄷㄷㄷ
아버지께서도 화분 몇십개 모아서 두셨는데...
한꺼번에 몽땅 도둑맞은적도 있구요 ^^
시골에 대문이 없어서 한트럭 싫고간 모양이더라구요....
음..그냥 잡초같아 보이는데
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귀난인가 보네요 ㅋ
취미란게 원래 그렇잖아요^^
수백만원짜리 DSLR을 들고 사진을 찍으나 똑딱이로 사진을 찍으나 그냥 일반인들한테는 카메라일 뿐이고,
수천만원짜리 카오디오를 달아봤자 관심없는 사람들은 저사람 미쳤다고 할 뿐이고,
수천만원짜리 자전거 타고 나가봤자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그냥 자전거일뿐이고.........
화밸 안 맞춘 사진을 익스플로러로 보면
색을 보는게 의미가 없죠
맨 아래의 전시장 사진이 화벨 안맞춘 사진이고요,,,
위의 판매품들 사진을 찍은 사람은 나름대로 꽤 오래전부터 DSLR 공부하고 촬영해온 사람이랍니다.
물론 사진은 어디까지나 사진일뿐이죠^^
실물을 직접 보고 판단하는게 가장 정확하고 좋죠.
그런데, 상작으로 잘 길러진 아가씨는 실물로 보면 위의 사진들보다 느낌이 더 좋답니다^^
취미의세계는 참으로 무궁무진 하군요..
난의 세계는
난해 하네요..
손해사정사인데요
얼마전 난농원에 도둑이 들어
30억 손해평가했는데요.
도둑맞은 2억원짜리 난 사진보니
정구지 닮았더군요~
이쪽도 참 오묘한 세계더군요 ~~~
혹시..... 청주난원 관련인가요?
청주난원 말고는 최근에 도난사건 이야기를 못 들었거든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