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비서관은 “국정원으로부터 건네받은 돈을 ‘직접’ 금고에 관리해 왔다. 그렇게 받은 돈은 따로 관리하며 박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정부의 실세라고 통했던 이재만·안봉근·정호성 비서관 등 문고리 3인방은 박근혜 정부 내내 5만원권 지폐로 매월 1억원씩 국정원장 특수활동비를 당시 이헌수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직접 전달받아 왔다.
이 돈은 청와대 특수활동비와는 별개의 돈이었다. 결국 국정원으로부터 상납받은 돈이 대통령 비자금처럼 쓰인 셈이다. 문고리 3인방 역시 대체적으로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이 돈은 박 전 대통령의 ‘통제’하에 사용된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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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던 503호에 대해 이제 뭐라고 부를것인가?
박정희하고 똑같네? 국정원으로부터 상납받아서 금고에 넣어두고 지 맘대로 쓰고.
정기상납만 최소 40억이고, 수시로 돈 필요할때마다 국정원이 대납했다는데 이것까지 치면 상당히 나올것 같은데...
"정말 깨끗한 대통령이구나. 최소 40억이나 국민세금을 무단으로 헤쳐먹다니..."
뇌는 정말 깨끗할걸요 ㅋ
하는일도 없이 월급은 월급대로 받아쳐먹고 뒷돈 앞돈 옆돈되는대로 긁어쳐먹다니....
가족없이 혼자사네 쳐녀네 어쩌고하더니 돈독올라서 닥치는대로 긁어먹고 이젠 나몰라라 배째라 이거냐 503년 5백3년 살아라 감방에서...
40억의 행방이 매우 궁금하네요.
과연 몇명이나 엮여있을까나.
https://www.youtube.com/watch?v=kZ3LcjnZ7w8
그걸 만든 승민이
과연 뇌가 존재하는 걸까...
명박이 웃겠다. 40엌ㅋㅋㅋㅋㅋㅋ? 근혜 껌샀나?하면서
얘네가 해처먹는 40억보다 조모가 물려준 8억 건물 하나가 훨씬 더 큰 액수처럼 느껴지건 대체 왜 때문이냐....
/한숨
국정원에서 해쳐먹은 40억은 지 애비가 한것처럼.....
어디서 삥뜯은건 아닐까 살짝 걱정됩니다.....
비리덩어리
지난 정권도 국정원에서 돈 받았는데 왜 이거 가지고 지랄이냐고 자폭한 새끼도 있었지요?
2MB 혐의 하나 더 추가 ㄱㄱㄱ
그 애비에 그 딸
-용민 김엄마 선생-
2MB와 503의 차이점
2MB는 해쳐먹을때 범죄라는 인식은 있음
503은 지가 쳐먹은게 잘못이라는 것 조차 모름
어느 쪽이 더 소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