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은 있지 않았을까
역시 털같은 건 없었다!
혹시 새끼때는 있었을지도 몰라
양털 밀어본다.
등에만 있었다.
앞발도 덮였을듯
깃털 모양이었을지도 모르고
알록달록했을지도 모름
학계 스킨놀이중
솜털은 있지 않았을까
역시 털같은 건 없었다!
혹시 새끼때는 있었을지도 몰라
양털 밀어본다.
등에만 있었다.
앞발도 덮였을듯
깃털 모양이었을지도 모르고
알록달록했을지도 모름
학계 스킨놀이중
아 스킨 진짜 발로 만드네 ㅡㅡ
.
귀엽잖아
그냥흔적만 남아있는거 아닐까
아니면 대형뱀들처렴 교미용일수도
딸도 못침 ㄷㄷ
히오스 공룡 탈것인줄
아 스킨 진짜 발로 만드네 ㅡㅡ
데빌죠?
드디어 스킨의 뛰어남을 알았군!
아만다???
어디 미라같이 안 썩은 거 있을법한데 하나도 안 나왔나보네
억년 단위로 안 썩는 미라가 자연 상태에서 만들어질 확률이란 게 말도 안 되는 수준이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화석도 공룡뼈 그대로인 건 거의 없고 공룡뼈가 묻힌 자리에서 공룡뼈있던 자리에 압력으로 다른 광물이 침투해서 뼈모양을 본 뜬 돌이 되는 거라고 하니까.
공룡이 무균실에서 죽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안 썩어... 무균실에서 죽어도 체내의 세균때문에 썩을듯
시베리아나 남극에서 죽은거면 거의 냉동보존으로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겠지만 진짜 찾기 어려움...
시베리아에서 거의 4만년전 털까지 멀쩡하게 보존된 메머드 새끼 미라까지 찾아내서 유전자 채취하는데 성공했단거 보면
시베리아 열심히 찾아댕기면 나올수도 있긴 하겟죠...
작은 공룡의 경우 호박에 갇혀서 온전히 보존된 건 발견되었음.
티라노와 가까운 종에서 깃털이 있었던 증거도 나왔는데, 티라노는 덩치카 크니 깃털이 있을지 없을지 의견이 분분한 거.
포유류가 털이 있지만 덩치 큰 코끼리나 코뿔소는 털이 없는 것처럼.
최근에 티라노사우르스 일반포유류같은 털인지조류같은 깃털흔적인지 뭔가 화석화된 털흔적 남아있는 피부가죽화석 발견되었다지 않음?
티라노 사우르스 말고 다른 공룡에 깃털 흔적들이 발견됨. 그리고 티라노 생태상 털이 있었는게 유리해서 있지않았을까라고 생각하는거
앞발은 아무리봐도 저렇겐 안생겻을거같다
.
뿌리깊은치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라노 앞발 완전 노쓸모 아니냐?
딸도 못침 ㄷㄷ
근데 저건 진짜 뭔 용도냐
귀엽잖아
호잇 하면 초능력 나감
그건 용도가 아니야..
그냥흔적만 남아있는거 아닐까
아니면 대형뱀들처렴 교미용일수도
없으면 이상하잖아 팔없는 티라노를 상상해봐
가려워하는 동료 티라노 등 긁어주는 용도 아닐까?
사실 쭉 늘어나는 촉수임
귀여워
히오스냐
티라노에 스킨 과금질 하나요
결국 다 추측 아닌가
근데 저리 팔이 짧고 다리가 길면 옆으로 넘어갔을 때 어떻게 일어나지
꼬리 힘이 쩌는건가
답답하긴 한가보네ㅋㅋㅋㅋㅋㅋ
타임머신 만들어서 보고 와야될 사람들은 고고학자들이었어
타임머신 만들면 고고학자 타려고 할 때에 역사학자가 고고학자 뒷통수 때리고 새치기 할 것 같은데?
누가 오스트랄로 피테쿠스한테 털이 있었다는 근거 만큼 티라노한테도 털이 있었다는 근거도 있다 했었던것 같은데
형태 자체도 뼈에다가 가죽만 씌워놓아서 실제로는 저렇게 안생겼을 수도 있음 ㅋㅋㅋㅋㅋㅋ
공룡의 상상도는 현존하는 파충류를 참고해서 만드는거라 비슷할거라 생각하지만, 뼈 위에 가죽만 덮어놓은거라 의외로 지방이 많아서 후덕하게 생겼을지도 모름.
난 티라노 머리가 저렇게 징그럽게 안생겼을 거 같음 뭔가 살덩이가 더 붙어서 귀염귀염 하게 생겼을거 같음
역시 공룡이라면 깃털이지.
마지막 좀 멋지다
공룡 DNA가 극소수 어딘가에 남아있을 법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