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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사망인가유? - 이거 보니 떠 오르는 ;; 有
다음날 출근위해 일찍 잠들었쥬..
자는데 ....새벽에 갑자기 우루루 쾅....소리가 장실에서 들려유.
전쟁난줄 알았쥬.
뭔가 싶어서 문을 여는데 안열려요 ...뭔가 안에서 막고 있어요 ..
한참을 쌩 쇼를 하고 ...살짝 요기조기 뽀사지기도 하면서 열었는데..
보니깐..
위 짤과 반대로 문이 안에서 열리는데..
안에 이 수납장이 떨어져서시 딱막으니...문은 못여는거에요 ㅋㅋㅋ
아침결이라 배는 아파 죽겠지... ;;;
장실은 가고 싶지..문은 안열리지 ..죽겠드만요 ㅎㅎ
한참을 꽁꽁 대다가 겨우 열었는데...
회사 쉬는날이기 다행이지....
'장실에 수납장 떨어져서 지각했어요 ' 이게 통하겠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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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철문이었나...
나무문이면 부실 수 있을 거 같은데...
저때 답은 수도를 열어서 물이 넘치게 하여 이웃에 알린다였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화나 핸드폰은 없나요? 저게 말이 되나요?
화장실에 전화가 있을리 만무하고, 2010년이면 아이폰4 나오던 시점이라 당시엔 스마트폰이 아니라 피쳐폰 가지고 있던 사람들도 많아서 화장실에 휴대폰 안가지고 들어가는것도 당연하던 시절이죠.
방에 갇혀서 죽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외부와 단절되고 아여 전화나 다른 통신장비 그리고 음식도 없었다는건지...
저도 이해안되지만 일단 방이 아니고 화장실요.
화장실 문은 대부분 안 쪽으로 열리게 되어있을텐데...ㅠㅠ
저게 일부 원룸들 화장실이 좁다보니 구조에 따라서 문을 반대로 달기도 하더군요.
제가 살았던 원룸이 밖으로 열리는...반대로 달았더라고요.
여자면 문 부쉬기가 쉽지 않을듯 ㄷㄷㄷ
밖에서 안으로는 쉬운데..
안에서 밖으로는 남자도 어려울걸요ㄷㄷ
흔한 도시괴담
이거 진짠가요?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쇠문 아닌 이상
나무 문은 부셔집니다
창문도 없는 집에 살았단 건가요????
화장실요
쇠문이었나...
나무문은 발로 차면 부서지는데 ㄷㄷㄷ
변기물 담는 뚜껑으로 벽을 계속 쿵쿵 치기만해도 살아났을텐데
화장실에 창문이 없었을까나
문이 저렇게 달릴 리가 없다는 댓글이 달렸는데
그 아래로 저렇게 반대로 달린 문들 인증이 수두룩 ㄷㄷㄷ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화장실쪽으로 문이 움직이지 밖으로 움직이는데는 못본듯;;
밖으로 열리는 구조로 된 원룸들도 많습니다.ㄷㄷㄷ
원래는 안으로 열리는게 맞는데 원룸 특성상 좁다보니 밖으로 열리게 거꾸로 문을 단 곳들도
있어요. 제거 서울살때 원룸이 반대로 달려있어서 밖으로 열었었네요.
문 부실수있는데 무슨...
최근에 빨래걸이가 복도크기에 딱맞게 끼워져있어 못나왔단글 생각나네요
저도 똑같은 경험이
그런데 한달이나 아무것도 못했다는게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네요. 창문이 없는거라면 모를까
창문이 있다면 고래고래 소리라도 지르면 될틴데 말입니다.
원룸이면 벽도 슬라브도 얇고
게다가 화장실이면 환풍구가 윗집 아랫집으로 쭉 연결되어서
옥상까지 한번에 가서 화장실에서 큰 소음 나면 다 들을수 있을텐데......
의문이 많이 가네요
싸구려 원룸이 완전 소음차단 수준으로 만들리가.......
일단 화장실이니 물은 마실수 있을테고
굶어죽기까지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소요될텐데...
원룸이면 밤에 벽치고 소리 지르면 다들리는데
수돗물만 먹어도 살수 있다는
from SLRoid
핸드폰 진동 소리도 들려서 밤에 진동도 못해놓게 하는 세상인데,
집 전체에몇일간 사람이 안들어 왔나.... ㅎㅎ
구라 같습니다.. 시골 움막에 혼자 원룸 생활 하지 않는이상 소리만 질러도 주변에 다 들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