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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n 환불했습니다.

마눌님이 금연을 조건으로 105n 사주셨었는데,
어제 압수후에
결국 환불했습니다.
105n은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소소하게 용돈 모아서 85.8이나 알아봐야할거 같습니다.

댓글
  • 가변저항 2017/11/02 09:00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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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유온 2017/11/02 09:01

    ㅠㅠ힘내세요 .. 그깟 금연이 뭐라고...
    저는 금연이 젤로 쉽던데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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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해피엔딩 2017/11/02 09:04

    ㅠㅠ 우찌 끊으셨나요?
    전 금연하니 예민해져서
    어제 마누라랑 싸우고 결국 환불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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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유온 2017/11/02 09:06

    술마실때랑 화장실에서랑 생각이 나긴 하는데..
    제가 워낙 기관지 호흡기가 안좋고..
    애기도 태어나는데 오래살아야지 생각했더니 끊게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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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해피엔딩 2017/11/02 09:13

    의지가 강하시네요 ㅠㅠ
    전 야근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2대 폈는데, 그걸 딱 걸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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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유온 2017/11/02 09:15

    진짜 무서운건 금연 6년이 넘어가도 아직도 술마시다 누가 담배피는거 보면 피고 싶어진다는거..
    위에 금연 쉽다는 얘기는 취소해야겠네요 ㅠㅠ
    건강과 가족을 위해 그 어려운걸 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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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락부장 2017/11/02 09: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연 성공하셔서 105N 돌려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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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림보(Slowman) 2017/11/02 09:05

    중저가 렌즈로도 얼마든지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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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papa 2017/11/02 09:07

    크고 무겁고 거추장스럽다고 자기 체면을 거세요
    저도 크고 무거운건 이제 질색이라 가볍게 28 58로 구성했네요
    특히 준망원 잘안써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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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해피엔딩 2017/11/02 09:15

    저도 제 실력에 105n은 아직 과분하다는 암시 걸고있습니다.
    대출부터 갚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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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_2 2017/11/02 09:10

    담배 끊기 힘드시죠~~~~~~~~~~
    생수를 항상 옆에 두시고
    담배 생각날 때 마다 홀짝 홀짝 한모금씩 생수를 마시세요~
    일거양득 입니다 - 물 건강요법도 되고 결국 담배도 끊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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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멸치 2017/11/02 09:11

    아..ㅠㅠ105N
    금연이 그렇게나 힘든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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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지름러 2017/11/02 09:18

    담배를 끊는다는건 거짓말입니다..
    일단 담배를 한번 배웠으면, 평생 참는겁니다..
    제 친구 아버지는 15년을 담배를 끊으셨는데.. 제 친구가 사고 치니 담배 다시 피시더군요..
    머리는 이미 알고 있는거죠.. 스트레스 받을 때 담배를 피면 해소가 된다는 것을 말이죠..
    물론 친구의 사고가 정리가 되어 가면서 다시 끊으시긴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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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PMOD™ 2017/11/02 09:18

    ㅠㅜ
    전 아이코스 영입하고....
    겨우겨우 버티고 있긴한데....
    아이코스 이걸 어케 끊나.... 라는 고민이 또 생기긴 하네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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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앤겸파 2017/11/02 09:22

    한번씩 담배 끊는다고 하루 이틀 견디고 또 다시 피고를....몇 번 반복하다가
    어느날 사흘을 견디고는 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일주일, 열흘을, 한달을 참고 보니
    어느덧 십 년 차 금연 중입니다
    담배 그거 머 별거 있나요? 무조건 안피우면 이기는 겁니다 그렇게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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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유라빠 2017/11/02 09:31

    금연 십년, 가족을 생각하고, 어린 애들 생각하며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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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원아빠] 2017/11/02 09:33

    금연 올해로 12년차인데...
    담배냄새 맡으면 아직도 피고 싶네요. .
    프로지름러님 말씀처럼 참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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