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함을추구하다보니 2470이 싫어서 2450으로 샀는데 갑자기 또 24gm이 눈에 들어왔네요 ㅠㅠ 주용도는 아기촬영입니다. 50gm f1.4 주로 쓰고있고 배경같이담을때는 2450g로 촬영중인데 이게 조리개 차이때문에 24미리 광각이라도 사진느낌이 다른거같은데 ... 24gm을 사야할까.. 막상 사면 24gm꽂아놓고 쓰면 50mm로 렌즈 갈아끼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같은데 .. 아이가 어려서 렌즈갈아끼고 하기는 어려울거같고 .... 바디캡으로 24미리 쓰기엔 뭔가 많이 아쉬울거같구요 어찌해야할까요
2450g iso 5000촬영사진입니다....
1.2450g + 50.4 + 70200gm2 유지
2.24gm + 2870 f2(미출시) + 70200gm2
https://cohabe.com/sisa/4148128
2450g (f2.8)있는데 24gm을 사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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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0가셔야될거 같은데요~
고화소 바디를 쓰신다면 바디캡으로 24gm 나쁘지 않습니다.
24mm와 크롭모드 36mm 두개 들고 다니는 느낌이에요
인물 풍경 다 담기에는 이만한 렌즈가 없죠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가볍기도 하구요
컴팩트함이 싫어서 2470GM2를 버리셨는데, 24금을 들이면서 2870을 들이는건 또 후회할 선택 같습니다.
첫 줄(컴팩트함을 추구하다보니)과
마지막 줄(28-70 F2)의 부조화가 눈에 띕니다ㅎㅎ
저도 아이 사진을 주로 찍고 있는데요, 화각대는 겹치지만 상황에 따라 렌즈를 다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느낌도 다르고 렌즈 특성에 따라 적합한 상황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1. 24GM: 실내로 외출할 때 마운트합니다. 특히 어둡고 좁고 복잡한 환경에서는 아이와 가급적 밀착해야 하니 24GM이 빛을 발합니다.
2. 24G: 매우 더운 여름이나 몸이 조금 무겁고 육아에 지칠 때 외출해야 한다면 마운트합니다.
3. 24-70GM2: 여행이나 각잡고(?) 촬영할 때 주로 마운트합니다.
4. 35GM: 일상적인 스냅 촬영 시 좋습니다. 특히 카페나 식당, 집에서 촬영 시 주로 마운트합니다.
결론: 24-50G와 24GM을 함께 운용하셔도 좋다는 판단입니다.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