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시정연설은 대통령이 국민의 대표자들인 국회의원 앞에서 차기년도의 살림살이(예산)의 방향과 그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행위이다. 그렇게 때문에 국회는 그 역할에 걸맞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시정연설을 할때 국회의원 앞에 조그만 피켓을 두어 혹시 대통령에 항의할 일이 있음 하는 것은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국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으며 매우 당연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형 현수막을 국회의사당에 들고 들어와 시정연설을 하는 대통령 앞에 펼치는 것은 너무 나갔지 않는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입장하고 퇴장할 때 기립하여 예의를 갖추는 것은 대통령이 아닌 국민에 대한 예의인데 생까는 짓은 양아치나 하는 일이 아닌가? 그리고 지금 항의하는 일이 무엇인가? 이명박근혜 9년동안 국정을 법의 테두리에서 한참 벗어나 권력이 선거에 개입하고 국민들을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에 올려 통제하고 언론을 장악하기 위하여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렀으며 그에도 모자라 국정원의 예산을 위법하게 받아먹은 짓을 한일을 법의 테두리안에서 청산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이 모든일을 뒷받침한것이 자유한국당/바른당 이라는 정당이 아니었나? 그런 정당이 국민들이 새롭게 선출한 대통령에 대하여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지 않는것은 펄펄 끓는 똥물에 튀겨죽어도 분이 안가실일이 아닌가?
그렇지만
나는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계속 지금처럼 쭉 가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멸하고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그 종말을 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쭉 그렇게 가시라
그X들이 이제 할수 있는게 그거 밖에 없는거라....가만히 있자니 그렇고 해서 지롤발광하는 거임...ㅋ....쥐도 구석에 몰리면 고양이도 문다는데 하물며...ㅋ
3년 후까지 저 자릴 지키고 있을 놈 몇 없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
지금 젤 큰 똥 치우려고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종보스 빵에 집어넣고 나면
그 뒤야 뭐.
10% 지지율도 과분하다고 저 난리 들인데 원하는대로 해줘야죠..
그길의 끝은 낭떠러지길 바랍니다
이대로 쭉 해줘야 내각제 개헌도 망하고 지선도 망하고 총선 대선 쭉쭉 망해서 결국 사라지겠죠 ㅎㅎㅎ
자유당은 어차피 망한거 깽판이나 치는 중..
현 자유한국당은 그 뿌리까지 청산되고, 진정한 견제세력이 나타난 건강한 정치지형도가 그려지길 기대합니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게 자한당 놈들이죠.
방법은 딱 하나 뿐입니다.
강하게 나가면 됩니다.
봐주는 것 없이 단호히 불법 처단.
그러면 설설 길겁니다.
저런 인간들이 국회의원을 하고있으니 참... 젊은이에게 지지받지 못하는 정당은 희망이없다 현명하고 인자한 어른이라는 느낌은 눈씻고봐도 찾을 수없는 심술궂은 노인네들
진심 자한당이 쪼그라들어 뉴스에서 얼굴 볼일 없길 바랍니다~~~
그래서 카메라 세례 더 많이 받으라고...
우리 대통령께서 몸소 행차하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