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라이덴이 국붕이 안내치고
자기 1 권속쯤으로 놔뒀으면 어땠을까..싶음.
물론 국붕이를 내쳤으니까 뇌전오전 이야기가 나오고
쭉쭉 이어져서 수메르 스토리로 가는건 맞긴한데
국붕이가 라이덴 1권속으로 옆에 있었으면
이나즈마 스토리는 훨씬 더 매끄럽지 않을까 싶음.
예를들면
쇼군 만들고 틀어 박히려는 에이를 말리는 국붕이
어머니의 뜻을 꺾지 못하고 옆에서 보필하며 고뇌하는 국붕이
안수령이 시작되고 어머니가 재가 했으니까 태클은 안거는데 이게 맞나..싶음 국붕이
마지막에 에이가 보내줬는데 못참고 에이대신 행자를 습격하는 국붕이
희한하게 이나즈마 스토리 요상한 부분이 국붕이를 끼워 넣으면 대충 말이되는거 같음...
걍 쇼군옆에 놔둬보지.
야에미코랑 캐미도 괜찮아 보이는데
진석이
2024/11/28 12:10
국붕이가 옆에 있으면 야에 미코가 나라가 절단난 상황에서도 안나서는 이유가 됐을텐데...
정화된 예스웃음
2024/11/28 12:12
하지만 모든 이점을 고려해봐도 바로 차경의 저택에 박아버리는 덴덴이는 정말 덴덴함
도쿠토
2024/11/28 12:13
가만 보면 국붕이 귀가 팔랑귀잖아
라이덴이 만들고자한 인형은 영원이라는 시간속에서도 마모되지않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할수있는 영원불멸을 꿈꾸었는데 제작물이 정반대의 기질 타고난걸 보고
아잇... 걍 없던일로 할까? 하다가 걍 창고에 박아두자
로 노선 변경 한걸로 보여서...
국붕이가 팔랑귀만 아니였어도 고처서 쓸수 있었을거야
루리웹-1862239230
2024/11/28 12:15
자신의 출신이 불안정하니까 더 그렇게 자랐을 수도 있고
루리웹-9128092402
2024/11/28 12:43
리all돌 숨기듯이 숨겨놨다 들키니까 내꺼 아니다라고 한걸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