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죽이지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이 문장이 왜곡 오용되고 있는거 였다니 충격.
애초에 자기개발서에서 인용할 그런 의미도 아니고
문장 자체도 틀리다네…
직역하면
나를 죽이지 않는 그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나를 죽이지못하는이 아니라 않는임.
애초에 내가 통제할 수 없음.
그리고 고통이 아니라 그것임.
성공하기 위해서 혹은 강해지기 위해서 견뎌라 같은 의미의 문장이 아니라고 함.
나를 죽이지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이 문장이 왜곡 오용되고 있는거 였다니 충격.
애초에 자기개발서에서 인용할 그런 의미도 아니고
문장 자체도 틀리다네…
직역하면
나를 죽이지 않는 그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나를 죽이지못하는이 아니라 않는임.
애초에 내가 통제할 수 없음.
그리고 고통이 아니라 그것임.
성공하기 위해서 혹은 강해지기 위해서 견뎌라 같은 의미의 문장이 아니라고 함.
역사상 가장 능욕당한 철학자가 니체 아닐런지
삶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나아가는 초인의 모습을
바랬다고들 알고는 있지만
사실은 고통을 극복하고 그 미숙함조차 즐거워하는
건강한 정신의 사람이 되어라
라는게 중점이었지
우리가 심영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영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볼 것이다.
공군 기훈단 생활관 건물에 붙어 있던 문장이었지
위정자들에 의해 오용되는 말들이 많지
역사상 가장 능욕당한 철학자가 니체 아닐런지
삶의 고통을 감내하면서 나아가는 초인의 모습을
바랬다고들 알고는 있지만
사실은 고통을 극복하고 그 미숙함조차 즐거워하는
건강한 정신의 사람이 되어라
라는게 중점이었지
우리가 심영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영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