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자주보는 사람으로써
지난주 이영학을 다뤘던 방송의 부제가
악마를 보았다-어금니아빠 이영학의 두얼굴 이었는데
방영전에 제목만 봤을때는
뭐 이놈이 아무리 악독한 살인을 저질러도
그알에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사이코 새끼들, 나쁜놈들이 많았는데 이런 제목을 지었을까 생각했는데
이 인간의 어릴적부터 파헤치니
하... 이 새끼 이거 본 투비 악마 맞는듯하네요
어릴적에 어떻게 자라왔는지 참 궁금할 지경인데
이놈의 악행의 시작은 중학교 부터였던듯
1. 중학교 담임이 증언하길
중학교때 교복에 피를 묻혀서 돌아다녔는데
여자애 피를 묻힌거라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담임도 불러다 조사를 해보니
이 새끼가 (성추행을 하려했는지 강O인지 뭔지)
여자애를 때리는 와중에 피가 묻은걸 알고는
그걸 자랑삼아 이야기 하는걸 보고 기가차서
퇴학을 시켰다고. 이렇게 범죄자로 자랄줄알았으면
당시 정신이 번쩍들도록 혼을 못낸게 두고두고 아쉬웠다고
2.심지어 이영학은 의정부에서 잘사는 집안 애였는데
어릴적에 하루에 만원씩 썼다고 함 (35세면 90년대 10대였다는건데 당시 학생들에겐 천원도 큰돈이었던걸 생각하면)
부모가 버릇 고친다고 용돈끊엇는데
이 ㅁㅣ친놈은 부모님 패물이며 티비며 집안에 돈될만한것은 다 팔고 다녔다고
심지어 집안의 피아노도 팔았다고 함
근데 뻔뻔하게도 양심의 가책같은건 어디 악마에게 팔아먹었는지
어른행세를 하며 사람들을 속였다고 함
당연히 그렇게 모든 돈으로 중삐리 주제에 술집을 돌아다니며 어른행세를 하며
돈을 썼는데.. (어느 업소인지 모르겠는데 단란주점에서 백만원을 뿌리기도 했다고 함...-_- 업주 ㅁㅣ친거 아님?)
그러다가 집안은 아버지가 부도나고 부모가 이혼하면서
집안은 풍지박산이 나고 반강제적으로 비행청소년으로 자라게 됨
3.그리고 이영학이 어릴적에 같이 가출했던 친구가 길을 걷는데
빈집에 여자아이가 하나 있는걸 보고는
들어가서 강O했다고 함...-_-
커서도 지가 여자아동 성추행하고 다닌걸 자랑삼아 이야기 했다고 함
4.어려운척하면서 방송나와서 울어대니
러브하우스 같은데서 치킨집을 열어줬는데
초반에만 열심히 하는척하고 기부금 잘들어오니 나중에는 알바생들만 일했는데
가끔 나올떄마다 여자알바들 한다는 소리가
생닭 만지면서 음란패설을 하고
지나 가는 여자보면서 졸라 맛있겠다 이런 개소릴했다고 함
5. 어떻게 결혼했는지 마누라와 단칸방 살았는데
아마 이 시기에 어금니병을 앎은듯
재수가 좋았는지 사랑의 리퀘스트니 뭐니 방송을 타고 기부금이 들어왔는데
이 ㅁㅣ친놈은 단칸방 사는 주제에 승용차 구입하고 몰고댕김
6. 온몸에 조폭처럼 문신을 하고 댕겼는데
마누라도 마찬가지 였던듯. 문신협회 회장이 말하길
이영학과 마누라가 하고 댕긴 문신은
최하 1500만은 들었을거라고 함 ..최하가 그렇다는거고 몇억짜리가 될수도있다고 함
이놈이 구입했던 고급차만 6대 이상이었고
거의 끊지않고 후원을 했던 사람은 138명 이상이었다고 함
7.이 새끼는 이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후원카페에
뇌간질이니 치매니 알츠하이머니 앓지도 않는 병명을 갖다대며
더 불쌍한척을 하며 기부금을 모집함
저는 이 새끼 보다보니
소니 빈이 생각나네요
살려둘 가치가 없는
사회의 암적 종양 같은놈
무상급식 주기도 아깝고
그냥 돛단배에 태워서
상어가 우글대는 해역으로 보내고 싶음
사연팔이에에 급급한 언론도 문제고.. 부모 형제 자식 다 범죄자 같아요. 저도 이 얘기 보면 볼수록 빈 일가족같다(일가가 다 죄의식 없는 범죄자들) 생각했는데..
딸도 예전에 우호적인 기사임에도 불구하고 애가 소리치고 화를 많이 낸다고(아픈 자식이라 아버지는 뭐든 다 들어주고 싶어서 다 받아준다는 식으로.. 헌신적 부성애로 포장했는데 진짜 토나옴) 하던데 친구 죽이고도 아무렇지 않은 걸 보면 앞으로도 쭉 사회 암으로 살 듯. 하..
제가 관상은 잘 모르는데 이영학은 사진보자마자 좀 약간 깡패 같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동네 깡패들이랑 비슷한 느낌?
어릴 때 부터 개ㅆ놈이었네
이영학 집안이 빵빵해서 중학교 퇴학 안 시켰고.이영학 부인은 강O임신 결혼으로 추정하기도 하고 이영학부인 문신은 이영학 강요로 여성비하발언 등을 온몸에 새겼다고 하네요.
와이프가미성년자일때임신했다고하던데....
폭력으로길들여서같이산듯.
와이프 17살땐가 억지로 관계 갖고 아이 생겨서 같이 살게 된거고 문신도 억지로 시킨거에요 안하겠다고 울고 불고 하는데 억지로 데려나 문신이며 가슴성형이며 해놓고 아이 낳아서 작아진 가슴 수술 시켜줬다며 인증사진 찍어 올리구여..평소에 보는 사람이 있건 없건 욕설도 서슴없이 하고 폭력까지 해가며 와이프를 괴롭혔구요
사회적 약자인 것을 이용해서 동정심 자아내 사람 등치면서 잘사는 거 보면 싸이코패스는 타고나는게 맞아 보여요.
저런 싸이코는 진짜 사회와 격리 시켜야........
정황상 이영학은 와이프를 정신적 육체적으로 거의 지배를 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주변인들 증언에 따르면 문신도 하기 싫은데 울며불며 억지로 한거고 사람들 있는데에서 조차 마음에 안들면 주먹질하고 욕했다고 하니. 오죽하면 일관적으로 그 와이프 로보트 같더라 이영학 말 한마디에 착착 로보트 같이 행동하더라고... 아내분 너무 안타까워요
그리고 경찰은 외상도 특별히 없고 화장실 창문에서 투신해서 자살이라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린듯 한데 그알에서 이번에 화장실 창문보다는 딸 방 창문일 가능성이 더 높다했고 이마에 피를 흘리면서 피 뭍은 휴지를 들고 있었다는데 (이영학도 살충제통으로 이마를 '톡' 친거라고 증언했다함) 어떻게 외상없고 자살이라고 결론을 내는지 말도 안돼요. 제대로 된 수사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기부금 총 12억원정도를 수령했는데 막상 딸 수술비로는 1억정도밖에 안썼다하고요.
저도 보면서 너무 소름끼쳤어요.
이런 사람이 싸이코패스구나
게다가 성기능 장애가 생기니 변태 가학적 성향까지 심화된거 같더라구요
아오지로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