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클럽 갔을 때
내 바로 앞에 서 있던 여자의 핸드폰 화면이 자연스레 눈에 들어왔는데
카톡으로 '오빠 나 이제 피곤해서 잘게ㅠㅠ 잘자융♥' 이런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걸 보고
왠지 숙연해지는 기분이 들더라
20대 초반에 클럽 갔을 때
내 바로 앞에 서 있던 여자의 핸드폰 화면이 자연스레 눈에 들어왔는데
카톡으로 '오빠 나 이제 피곤해서 잘게ㅠㅠ 잘자융♥' 이런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 걸 보고
왠지 숙연해지는 기분이 들더라
오빠 나 피곤해서 잘게~ 딴 남자랑~
클럽을 가봤어?
인싸네...
와우....
망상이지?
이자를 매우쳐라
소괴물
2024/11/27 15:15
와우....
쿠온지 아리스
2024/11/27 15:16
오빠 나 피곤해서 잘게~ 딴 남자랑~
비바[노바]
2024/11/27 15:17
ㅋㅋㅋ
나도 비슷한 경험 있긴 함
뭐 결국 하룻밤 보내긴 했지만
옥수수통조림
2024/11/27 15:21
이자를 매우쳐라
스마일무장조아르헨티나백브레이커
2024/11/27 15:22
망상이지?
루리웹-2111312284
2024/11/27 15:20
클럽을 가봤어?
인싸네...
헤이민
2024/11/27 15:21
아까 판에서 폰 훔쳐본 썰이랑 비슷하네
쿠드랴프카
2024/11/27 15:22
그 글 보고 기억나서 쓴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