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에피소드 시작할때 잠시 뭐 한다고 앞부분을 못봤음
어차피 다시볼수있으니 다보고 다 돌려봐야지 이러고 쭉 봄
그리고 구엘이 뒤에 따라오는 적한테 결의다지고 이긴 부분에서
순간 머리 멍해짐
왜 갑자기 죽인 파일럿이 구엘 아버지인건지
너무 예상치 못하고 너무 파국이라
나도 완전 이런 식으로 경악에 입이 떡 벌어진채 1분동안 멍때림ㅋㅋㅋㅋ
돌려보니까 내가 하필 못 본 부분이 구엘 아버지가 ms에 타는씬이었던거임
미리 봤으면 어느정도 예상이라도 했을텐데
완전 모른채로 이 장면을 접하게 되니까
구엘마냥 충격이 배로 다가와버렸다.
덕분에 아직도 수성의마녀하면 난 이 씬이 제일 기억에 남아버림....
구엘이입 200%였겠네
구축긔
2024/11/26 23:14
구엘이입 200%였겠네
Fei_Allelujah
2024/11/26 23:15
하나래로... 구에르...
씨이오??? 앗...크아아아아! 제타크 씨이오오오오오!
타키온허벅지페로페로
2024/11/26 23:15
진짜 저때 억까의 억까가 너무 심했어..
자기를 죽인 아들도 진심으로 걱정하는 게 아버지의 유언인데다 그걸 공용회선으로 들은 아들의 심정은 진짜
PAKIN
2024/11/26 23:16
이 유열들 어떻게 수습하려고 이러나 했는데 결국 구엘만 수습했다는 것도 개웃김
ㅅ발놈들 이걸 어떻게 어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