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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주로 쓰는 아빠 취미 진사인데
소니 af 가 아쉬울 때가 예전부터 실내였습니다.
실내 저조도 af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타사보다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이렇게 놀고 있는 상황이면 소니의 ai af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타사는 됩니다.
타사 최신 r5m2 에 70200f2.8 을 물리면 정확하게 눈초점 꽂아줍니다.
소니 a9m3 , a1 에 금령2 물리면 둘다 아이 인식 안 됩니다.
소니의 가장 최신 기종인 a9m3 도 실내에서는 조금 부족할 때가 있어서
저조도 af 정확성 더 높여야 하는데 개선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혀 없네요.
소니 dslr , 넥스 시절부터 쭈욱 써 온 유저 중 한명으로 af 때문에 소니 쓴 건 아니지만
af 를 자랑으로 내세우기 시작했으면 그에 걸맞는 개선점을 이뤄야 하는데 좀 아쉽습니다.
실내에서 극한 상황으로 가면 타사 바디를 먼저 꺼내게 되네요.
a1m2 저조도 af 개선 이야기가 없고 그냥 ev-4 똑같더군요...
하여튼 아쉬워서 몇글자 긁적이고 갑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되십시오.
-므나세브라임-
(살거지만 이건 좀 아쉽다)
못 삽니다... ㅜㅜ 너무 비쌀 거 같습니다.
알오막투는 또 언제 사셨냔.. ㄷ ㄷ 소유하고 계신 알오막투 저렴한 가격에 매입합니다! ㅎㅎㅎ
알오막투 예판 오픈런 해서 가져온 겁니다 ^^....
너무 비싸게 주고 산 속사정이 있어서 ^^ (와이프 선물이 포함되어서요 ㅜㅜ)
오래 오래 써야 합니다.
소니는 타사는 F1.2가 기준인 것에 비해 F2.0 렌즈가 기준이라 실질적으로는 -5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만 타사보다 저조도 검출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죠.
네 그렇죠... 소니는 iso100 2.0 기준 타사는 1.2 기준인데.. 소니는 -4.0 타사는 -7, -8까지 가 버리네요..
아 소니기종중에 zv-e1이 -6 이라서 소니도 기술력이 없는 건 아닐건데 좀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