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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에 "해당 무선설비는 운용 중 전파혼신 가능성이 있음" 문구..

M10 이나 다른 M바디 밑에 스티커에 종종 "해당 무선설비는 운용 중 전파혼신 가능성이 있음"
이런 문구가 써져있는데.. 왜 영어도,독일어도 아니고 유독 한글로만 써져있는걸까요?
전세계에서 한국만이 전파혼신이 되서그런걸까요?
라이카 바디 뿐만 아니라 제가 사용하는 프로포토 동조기에도 이런문구가 꼭 있더라구요ㅎ ㄷ
옛날부터 궁금했었는데.. 이제 질문하네요.^^; 이유를 아시는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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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오드아이 2024/11/25 00:46

    전파법에 따른 표기 의무라서 꼭 적어야 합니다. 무선 장비 근처에 비슷한 주파수를 사용하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같은 장비가 있으면 신호가 충돌, 간섭할 수도 있거든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ya1cBo)

  • 노뭘레인 2024/11/25 01:41

    설명 감사합니다. 라이카코리아나 프로포토코리아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한국 전파법에따른 표기의무 적용은 이해하나 전세계 판매되는 제품에 유독 한글로만 문구가 들어있는게 궁금하네요..

    (ya1cBo)

  • 이미지위즈 2024/11/25 08:53

    우리나라에만 파는 제품을 만드는게 아니라서 모든 규제/규격을 표시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미국(북중미는 이걸로 통합), 유럽 규제, 중국, 한국 규제 중요합니다.
    일본은 타국 규제 합격이 있으면 통과 되는 것도 많습니다. (특히 구라파)

    (ya1cBo)

(ya1c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