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원 할인 기프티콘 썼더니 "2천원 추가로 내세요" "뭐요?"

저게 본사따로 가맹따로 인경우가 있음
정상적이면 본사가 차액을 보전해야 하는데 본사가 지들 멋대로 진행해서 그 차액을 가맹점이 물게하는 경우가 있음
옛날부터 뉴스에 계속 등장하는 기사임

판매한건 본사에서 한거고
결제를 받아줄지 아닐지는 가맹점 자유임
근데 결제받아준다고 본사에서 할인금을 보전해주는 것도 아니고 걍 니네가 손해봐라 이런식
그래서 안받거나 2천원 결제하면 받아준다고 그러는거
기프티콘 구매 페이지에 가맹점마다 사용이 불가할수 있다고 표시가 되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는 없음

다른 업체에서는 일절 안하는짓을 투썸에서만 하고있다고 더 난리인듯?

인터넷에서 구매한 비용 3만 5천원
매장에서 판매하는 비용 3만 7천원
인터넷에서 35,000원에 구매했어도 매장에서는 37,000원에 판매하니까 2,000원을 더 내야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거.
즉, 양아치 같은 미끼 상술.

........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소비자 = 해당 케익을 3.5만에 사는 기프티콘 구매
가맹점 = 3.5만 기프티콘이니 3.7만 케익 차익 내라

3.7짜리 기프트 5퍼 할인해서 3.5에 판게 아니라 3.5짜리 기프트 3.7에 올려놓고 5퍼 할인해서 3.5에 파는거면 사기지

니가 말하는건 투썸플레이스 35000원권이고
저건 저 케이크 교환권임.

그러면 이제 5% 할인 상품이 아닌데
왜 5% 할인이라고 써 놓았느냐는 얘기가 되지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21213/116977801/1
아님
가격 올라도 단일메뉴는 가능
단 가맹점은 가맹점주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다고 함

그건 기프티콘 이용하는 가격이고
저건 저 케이크로 바꿔주는 기프티콘으로 결제를했는데 돈 더내라는거고

액수가아니고 저렇게 상품이름걸고파는건
애초에 상품 판매라
님이 얘기하는거랑 아예다름

소보원에 가져가도 그 논리가 먹히면 와퍼세트 깊콘이라고 천원에 팔아놓고 매장에서 8천원 받아도 됨
기프티콘은 금액권과 달리 해당 상품을 선결제했다는 형태로 있는건데 단종도 아니고 가격이 올라서 안됨 ㅇㅈㄹ하면 선금을 왜 줘

만원주고 만원짜리 특정가게용 상품권을 왜 사
대놓고 도둑질 인데 이건

프로모션도 아니고 정가가 35000원에서 37000원으로 올랐다고, 35000원일 때 샀던 기프티콘에 추가금 내라는거야

위 글에 기프티콘 5% 할인이라고 스샷에 나와있는데?

근데 그래도 이상하지 않음? 본사는 37000원에 하는 걸로 협의하고 기프티콘 뿌린 거든, 35000원에 하자고 뿌린 기프티콘이 37000원으로 올라도 남아있는거든 이미 처리가 끝난 거래 아님?

아닌데?

엇... 이건 그래야 되지 않나?
나 N년전 선물받은 파바 기프티콘 묵혀두었다가 파리바게트에서 쓴 적 있는데
그 때 가격 변경돼서 차액 추가로 내야 됐는데...

그때 저거 본사가 차액보전 안해서 저꼴났다고 했던거같은데

저 케잌 올해 크리스마스 투썸 신상아냐?

1년전 뉴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