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문회에서 눈에 틔는 새누리 두명이 있는데
오늘 세월호 아이를 살릴 시간에 어쩌고 저쩌고 열변을 토하는데
진실을 밝히는 발군의 노력을 하더라도 새누리당 의원으로 저들 입에서
세월호 자체를 꺼내는 그 자체만으로도 소름이 끼칠정도로 역겹고 혐오스럽다.
아주 청문회에서 박수 몇 번 받았다고 과거의 그 가족들을 매장하고 짓밟는데 권력으로 앞장선
그 썩은 주둥을 어떤 걸레로 딱았는지 모르겠으나 마치 진실을 밝히는 선구자 처럼
호통에 읍박에 개 쌍 지랄을 떠는 모습을 보면 그 결과를 떠나서라도 아주 갈아버리고 싶다.
장제원, 하태경.. 이 썩을 것들이 칭찬을 받고 있다는게 참.. 더러운 현실 같다..
청문회니깐 그 한입 두입 빌리지만 아주 ㅅㅂ 같은 일이지 않을 수 없네..
아주 소름끼치게
육두문자를 써도 모자를 넘들인데..
표현할 육두문자가 없네... 공범 3끼들... 안그런 척은...
그들에게 무방비로 호감 가지는 사람들도 그닥 달갑게 보이지 않습니다.
솔직히 잊으셨나?
5개월만 있으면 세월호 사고 3년 입니다.
이게 왜 3년 까지 누가 3년 까지 연장 시키게 방어막이 되었는지에 대해 잊으셨나요?
난 못 있겠어.. ㅅㅂ 절대로 못 있겠어 저 공법ㅅㅂㄴ들을............ ㅅ발....
저 날카로운 질문들이 세월호가 일어난 2014년 당시였다면 어땠을까하는 울화가 치밉니다
맞습니다. 근데 더 어이없는 건 야당 의원들은 하태경만큼도 질문을 못날리는 오늘...휴
세월호 사건을 박근혜한테 모두 씌워버리고
자신들은 선긋기 하려고 하는 거죠.
개누리당이 특검에서 세월호 빼달라고 요구한 것도 일맥상통한 겁니다.
흔한 코수푸레 (이후 어떤짓을 했는지는..)
이건 뭐 숟가락까지 올려진 상 앞에서 헛기침하며 뒷짐지고 있는꼴이라서.... 좀 그렇긴해요..
좋은 개누리는 죽은 개누리 뿐입니다
아까 입벌리면서 놀란 리액션 하는데
그런 모습이 더 가증스럽습니다
주둥이를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