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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르소설 작가들이 모두 대여점시절을 증오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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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시절=종이책 시절엔 작가들 인세 후려치는 출판사가 절대 다수여서.


이 후려친다는게 비율조정 그런게 아니라 작가한테 줘야하는 책판매대금ㅡ인세를 출판사가 꿀꺽한다는 소리


오죽 심했으면 받아야하는 인세 중 절반이라도 주면 양심 출판사라는 소리 들었음


사진의 월야환담 작가 홍정훈도 출판사에서 안 팔렸다고 구라치고 돈을 안 줘서 "아, 내 팬이란 작자들은 칭찬만 해주고 불따하는 복돌이들이구나."라고 착각하고 있었다고...

댓글
  • 냐옹둥이 2024/11/24 13:30

    1쇄 밖에 안했다고 구라치고 3쇄 4쇄 찍어서 팔았다던가...

  • 한니발 바르카 2024/11/24 13:33

    생각해보면 출판사를 욕해야지. 대여점 있으면 은근히 출판만 하면 고정수입+고정광고처가 있다는 소린데.


  • 냐옹둥이
    2024/11/24 13:30

    1쇄 밖에 안했다고 구라치고 3쇄 4쇄 찍어서 팔았다던가...

    (HyfWQa)


  • 한니발 바르카
    2024/11/24 13:33

    생각해보면 출판사를 욕해야지. 대여점 있으면 은근히 출판만 하면 고정수입+고정광고처가 있다는 소린데.

    (HyfWQa)


  • 끼꾸리
    2024/11/24 13:34

    ㅇㅇ 그래서 대여점 시절=종이책 시절이라구 써놨자넝.
    장르소설은 종이책 시절보다는 대여점이라고 쓰는게 일반적이기도하고..

    (HyfWQa)


  • 캣츠타임
    2024/11/24 13:36

    그리스로마신화 출판사도 한 양아치했지

    (HyfW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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