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이는 반가운 현수막
오케스트라때도 봤던 페로로쨔응 줄 스러 가기 바빠서 사진만 슬쩍 찍고
ㅌㅌ
이때 11시 쯤인거 같은데 대기인원 많더라
나츠 일러 귀여워서 찍음
티켓 발권하고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인파들 ㅎㄷㄷ 근데 이것도
다 입장한게 아니라 오후엔 정말 붐볐음
방송중이니까 님들 얼굴 다 보일 수 있음
공연 시간표 안내
스탠딩 스테이지도 인파로 꽉
mc들 인사로 시작
금손이 많은 블붕이들
행사장 내 파파존스 부스 행사
근데 3시 좀 넘어서 준비한 굿즈 동났다고 마감하더라
난 끝물에 거진 막차 타서 굿즈 수령함
뱃살 숨긴 코토리
나츠 일러 기여워
응원봉 색맞춰서 흔드는거 재밌었음
그레고리오 노래 중간에 지휘하는 미츠키요
윤하 등장
상냥함의 기억 라이브 때마다 청계천 안건이 생겨버리는 윤하
블붕이들 도킹도킹 때창 하는거 개웃겼음
무츠키 겨드랑이로 마무리하나 했는데
크 이건 못 참지
하이라이트
꽃가루 저거 맞으면 은근 따가움
오프닝 곡이었던 채색 캔버스 한국어판 25일 오픈
밖에 나오니까 페로로쨩과 모모프렌즈 열일 중
아쉬운 마음에 간판 한번 찍어주고
집에 도착해 굿즈 정리
팔목 입장권
이벤트 참여 후에 체크해서 중복 참여 방지하더라
응원봉 퀄리티 좋더라
건전지 빼기 쉬우라고 끈도 안에 달려있음
샬레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타올
품명은 타올인데 여러모로 담요로 쓰기 딱좋은 재질과 크기임
170cm 정도 길이에 폭도 넉넉함
티셔츠 재질 은근 나쁘지 않더라
면도 꽤 두꺼웠고 로고 전사도 잘되어있어서 빨래 몇번한다고 다 일어나고 그러지는 않은 것 같음
당첨되면 항공권 공짜로 준다고했던가?
외국 나갈 여유가 없어가 응모도 안하고 옴
갤스 부스에서 뿌리던 쿠폰들
파파존스 부스 굿즈
유우카는 못쓰는 종이 의자
하이라이트의 그 꽃가루
여기다가도 블아로고 세겨놔서 줏어가는 사람 많았음
역시 이런 음악행사는 유튜브로 보는 거보다 현장에서 온몸으로 느끼는게
제맛이더라
스탠딩 행사라 오래 서있으면 허리 아프지만
현장 행사가 알차서 만족스러웠음
특히 유튜브에선 참여못하는 퀴즈라던지 미니게임에 더불어 한정 굿즈들이 아주 만족
다음 오프라인행사도 여건되면 무조건 참석임
다음에 가려면 1년동안 운동좀 해놔야겠음 뒤질거같다
오랫동안 서있느라 고생하셨겠네
네하
2024/11/23 23:08
다음에 가려면 1년동안 운동좀 해놔야겠음 뒤질거같다
판사집저희집고양이가
2024/11/23 23:08
오랫동안 서있느라 고생하셨겠네
torresmania
2024/11/23 23:11
역시 색채캔버스 한국어판 나오는군
이녀석들 감다살이네
떡GU
2024/11/23 23:11
매년 블루아카 오프행사는 꾸준히 놀러가지만 매번 재밌었음
다음 행사도 재밌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