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자랑 응원봉 너무 좋았다. 없었으면 체력문제 도구문제로 호응 힘들었을듯
2. 왜 콘서트에서 노래마다 색 정하는지 알겠다. '야 이노래면 아로나니 청색 아니냐?' 이런얘기 들렸음. 그래서 아루나 지식해방전선처럼 컨셉 확실한 애들은 색 통일되더라
2-2. 그래서 앞자리 있으면 노래 바뀔 때 색 바꾸느라 딸깍소리가 안 멈췄음ㅋㅋㅋㅋㅋ
3. 응원봉 색 바꾸는거 기능인줄 알았는데, 수동으로 박자마다 버튼누르는거였음, 그래서 나도 했다
4. 선생님들 다 목에 샬레 사원증 걸고있던데, 공식으로 팔았다더라. 인게임 공지...! 제발....! 베리타스도 매진이던데.....!
5. 처음엔 끝나고 바로 가려했다가, 같이간 친구가 끝나고가 진짜라고해서 남아있었는데 방종 후 뒷정리 느낌의 소소한 게 있었다. 갔으면 아쉬울 뻔
6. 끝나고 축포로 쏜 띄지... 일본에선 보통이라든가? 근데 색이 2개가 아니라 진청 연청 은색 3개였다. 챙겼나 나...?
7. 사운드 아카이브에서 사운드 빼고 아카이브만 남길뻔한 장비팀은 청계천에서 건져진 걸 다행으로 아시오
암튼 예매해서 다행이었고 놓쳤으면 진짜 아쉬울 뻔.
담에도 가고싶고 블루아카는 즐겁습니다.
楯山文乃
2024/11/23 21:07
히후미 다이스키 > 때창하며 노란색
칙폭가키 > 도킹!도킹! 연호하며 초록색
몰루 근본곡들 > 약속한듯 파랜색
응원봉 색 바뀌니까 응원할맛 나더라
楯山文乃
2024/11/23 21:08
그와중에 우사기 플랩땐 다들 아리스 찾으며 파란색ㅋㅋㅋㅋ
루리3864웹
2024/11/23 21:08
아 도킹이었구나
뒤에서는 포키 포키 이래들려서
칙폭가키니까 폭키인가? 이러고있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