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후 4년차 들며 생각이든 몇가지

4년차 집돌이에 들어서며 전기세도 오르고 집도 무너져가는 와중 깨달은것 몇가지

1. 집은 소모품이다. 

모든 집은 햇빛을 맞고 비를 맞고 무너져가며 녹이쓴다.

2. 집은 돈을 쓴만큼 따듯하다.

어떤 집을 샀건 두꺼운 단열재와 두꺼운 프레임은

냉난방비와 집수명을 책임진다.

3. 인건비는 무엇을 하던 가장비싸다.

집짓고 수리할때 인건비는 과반을 항상 넘는다.

4. 집의 유지보수의 기본은 페인트다.

페인트가 떨어지면 집이 무너진다. 당장 발라라

(시멘트와 철골이 들어나는순간 수명은 급격히무너진다)

5. 반영구 라는말은 사기다.

반영구 배관이라며 비싼돈 받았던 90~2000년대 배관은 모두 터졌다

(ㅅㅂ 집사고 제일먼저 터짐.)

6. 집 전기시설할때 차단기는 주요 위치마다 놓는게 좋다 

에이 괜찮아요~ 하는 놈은 사기꾼이다.

7.  풀과 나무는 집의적이다. 모두 덮어라.

본인이 할일이없고 마당에서 소일이라고 하고싶은게 아니면

마당에서 자라고 크는 모든 것들은 생활의 적이다.

8. 태양광은 주택의 필수재다. 없으면 손해

설명하려면 길다. 무조건해라.

3kw는 필수 6kw부터는선택 9kw는 겨울까지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