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자리에서 사장님과 셋이 좋은 이야기 듣고 있는데
갑자기 과장놈이 김대리는 성향이 폭력적이라 일 안풀리면 다 때려부쉬잖아. 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런 적도 없고 그 과장이라는 놈한테 정말 맨날 당하고 살았습니다. 거의 하인취급.. 사장님은 갑자기 안그러실것 같은데.. 라고 이상한 표정 지으시고 가버리시고.
회식 끝나고 따졌더니 웃자고 한소리인데 기분 나쁜게 이상하답니다. 미친놈이..
그게 웃자고 할 소리 입니까?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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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웃자고 한소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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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병신들이 남들 이길수있는방법이 그런거밖에없음
기회가 올겁니다
복수 지대로 한번 하시죠
"과장님께서 웃자고 하신 소리인건 알겠는데,, 저는 기분이 나쁩니다.."가 모범답안입니다.
ㅋㅋㅋㅋ
담번엔 반대로
과장님은 사람 노비처럼 부려먹으면서
남의 공 자기 공인것 처럼 아부나 하시잖아요
하고서는 웃자고 한 얘기인데 기분 나쁘셨어요? 시전 해주시면
회사가 상큼하게 돌아갑니다ㄷㄷㄷ
어제도 썼잖음
왜 또 쓰지
다음 회식때 사장한테 그러세요
과장은 사장님만 없으면 사장님 욕한다고
뭐라하면
웃자고 한 소리라고
너그럽게 아구창~